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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맨유, 노리치 상대로 무승 고리 끊을 것’

  • 기사입력 2015-12-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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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19일(토)부터 20일(월)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는 기존 강팀들의 부진과 함께 레스터시티와 같은 신흥 강호들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EPL과 한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이번 회차에서 적중의 분수령이 될 주요 게임을 알아보고, 분석에 도움이 될 만한 기록과 최근 적전 등을 살펴본다.

EPL, 맨유, 노리치 재물로 승점3점 따낼 것…선두 레스터시티의 돌풍 계속 이어질 것

이번 회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승부는 4위라는 순위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노리치시티전을 대상으로 하는 7경기다.

국내 축구팬들의 대다수인 77.72%가 맨유의 완승을 점친 가운데, 원정팀 노리치시티의 승리와 무승부에는 각각 13.96%와 8.32%가 투표했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16라운드까지 8승 5무 3패를 거둔 맨유의 성적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지만, 최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당연히 잡을 줄 알았던 승격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1-2로 패하며 5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공격진의 부진 속에서도 견고한 수비로 버티며 승점을 쌓아가던 맨유는 최근 주전 수비수인 스몰링, 로호 등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수에서 모두 강팀 답지 못한 평범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노리치전은 침체된 팀의 분위기를 반전 시킬 절호의 기회다.

이번 시즌 승격한 노리치시티는 현재 3승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18위 강등권에 위치 해있다. 지난 11월 스완지전 1-0 승리 이후에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분위기는 맨유와 마찬가지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상대전적을 보면 맨유가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최근 맨유의 경기력이 신통치 못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맨유의 완승을 장담할 수도 없는 경기다.

한편 돌풍의 팀 레스터시티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는 역시 높았다. 축구팬들은 레스터시티(41.76%)가 에버튼(24.14%)을 누르고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시즌 승격해 리그 14위로 마쳤던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둘풍을 일으키며 현재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리그 득점선두 제이미 바디와 3위 리야드 마레즈가 대활약을 해주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경기당 2.1골을 쏟아내는 등 16라운드까지 전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킨 레스터시티의 질주는 에버튼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홈팀 에버턴은 16라운드까지 모두 8번을 비기면서 리그에서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본머스, 크리스탈팰리스, 노리치전에서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쉽게 패하지 않는 끈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과 이번 시즌 안방에서 경기당 2.1골을 넣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양 팀의 무승부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기다.

이밖에 첼시(72.37%)는 선덜랜드(11.02%)를 누르며 연패를 끊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고, 최근 3경기째 승리가 없는 손흥민의 토트넘(53.22%) 또한 사우스햄턴(17.50%)을 재물로 승점3점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 팬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함부르크에 고전 할 것…19일 밤 9시 50분 마감

분데스리가에서는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함께 뛰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투표율 27.79%를 획득하며 함부르크(45.28%)에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리그 5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번 시즌 들어 수비가 헐거워지면서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맛봤다. 하지만 최근 리그에서 쾰른과 샬케04를 차례로 꺾으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리그 순위도 1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에서 이번 경기까지 승리한다면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홈팀 함부르크는 지난 시즌보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지난 두 시즌 모두 강등권에 속하는 팀이었지만 올 해는 현재까지 6승 4무 6패를 거두며 9위에 올라있다. 특히 도르트문트나 묀헨글라드바흐 등 강팀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가져가면서 자신감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최근 아우크스부르크는 2연승으로 상승세이고, 함부르크는 2경기째 승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다소 조심스러운 예측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한편, 박주호가 활약하고 있는 도르트문트(69.22%)는 쾰른(12.79%)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아우바메양을 필두로 로이스, 음키타리안등이 맹활약해주면서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경기당 약 3골을 퍼붓고 있는 공격진의 집중력은 절대강자 뮌헨에 필적할만하다. 직전 경기였던 포칼컵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손쉬운 승리를 거둔바 있고, 리그에서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등 팀 분위기가 최고조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도 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지난 시즌 승격 후 준수한 성적으로 잔류했던 쾰른은 이번 시즌에도 5승 6무5패로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안소니 모데스테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공격 루트가 없는 쾰른은 경기당 1.0골의 다소 저조한 득점을 선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승리 없이 비기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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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게임은 오는 19일(토)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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