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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도르트문트 홈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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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가 새 유니폼을 입은 모습. 로이스는 요즘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핫한 선수다.

스포츠브랜드 푸마가 독일 명문클럽 보루시아 도루트문트의 2015/16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새로운 홈 유니폼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에 변화를 더해 신선함을 연출했다. 상의 전면에 검은색 얇은 가로줄 무늬를 가미해 노란색의 상의가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노렸다. 또한 소매와 브이넥 깃에 블랙 컬러로 디자인해 멋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푸마는 이번 유니폼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을 많이 도입했다. 통기성이 뛰어나며 최고의 열전도율을 선보이는 하이퀄리티의 소재로 제작하여 선수들이 원활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상의 겨드랑이 부분에도 푸마 드라이셀(dryCELL) 기능이 적용되어 열기와 땀이 빠르게 밖으로 배출되어 경기력을 높여준다.

도르트문트의 간판 스타 마르코 로이스는 “상의 전면에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된 이번 시즌 유니폼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이번 시즌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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