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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30일 '부산야구 흥신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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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30일 홈경기를 맞아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연다.

롯데는 여성팬을 위한 레이디스데이로 다양한 광장행사가 준비했으며 경기 전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부산야구 흥신소'(부제: 부산야구와 함께 흥겹고 신나는 소녀들)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야구 흥신소'는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야구기초 지식 및 응원문화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첫 시행 학교에 금정여고가 선정됐다.

롯데와의 행사 진행을 담당한 금정여고 행정실 담당자는 "최고 인기구단 롯데가 진행하는 첫 이벤트 학교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많은 학생들이 롯데 야구를 경기장에서 직접 보면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향후 롯데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가까이서 야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시구는 모델 겸 가수 김라나 양이 나선다. [헤럴드스포츠=최익래 기자 @irchoi_17]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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