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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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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미국)가 제79회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발표된 월드랭킹에 따르면 스피스는 생애 첫 메이저 우승으로 평점 9.15점을 받아 지난주 4위에 두 계단 상승했다. 스피스는 최근 한달간 우승 두 번에 준우승 두번 등 최고의 성적을 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평점 11.54점으로 1위를 굳게 지켰다. 매킬로이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4위에 올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올 해 들어 PGA투어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경기를 했다. 3위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4위는 버바 왓슨(미국)이다.
)가 차지한 가운데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버바 왓슨(미국)이 각각 3,4위를 기록했다.

2개월 간의 공백 뒤 마스터스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 주 111위에서 101위로 세계랭킹을 10계단 끌어 올렸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33위에 오른 배상문(29)은 지난주 86위에서 81위로 상승했다. 노승열(24 나이키)은 113위에서 107위로 올라섰다.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한 최경주(45 SK텔레콤)도 129위에서 128위로 1계단 상승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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