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리그는 19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사진=KBL제공)
19일 단판으로 진행되는 4강 플레이오프는 고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에는 2위 SK와 3위 오리온스의 경기가, 오후 4시에는 1위 상무와 4위 전자랜드의 경기가 연이어 진행된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전 2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고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준우승팀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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