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ADT캡스 챔피언십]허윤경의 드라이버 스윙 분석
이미지중앙

[헤럴드스포츠(경남 김해)=최웅선 기자]허윤경(24 SBI저축은행)은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최근 한 프로암 행사에 참가했다가 롱기스트 홀에서 맘껏 드라이버를 친 적이 있다”며 “275야드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여자 선수가 270야드를 넘기면 장타자에 속한다.


허윤경은 지난 해까지 장타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동계훈련 기간중 체력훈련을 열심히 한데다 스윙 교정을 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김종필 스윙코치에게 10년째 지도를 받고 있는 허윤경은 "자세를 좀 더 낮추면서 체중이동이 좋아졌고 임팩트 때 오른 손을 좀 더 사용하면서 거리가 늘었다”고 소개했다. 15야드 이상 드라이버샷 거리가 늘어난 허윤경의 드라이버샷을 감상해 보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