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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확인하는 케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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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윤영덕 기자] 케빈 나(31)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 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프로암 도중 2번홀 그린에서 퍼터를 이용해 퍼팅 라인을 확인하고 있다.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은 아시아 유일의 PGA투어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42)을 비롯해 올 시즌 취리히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거둔 노승열(23 나이키), 세계랭킹 34위인 재미교포 케빈 나,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27 신한금융그룹), 장타왕 김태훈(29) 등 강호 108명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합에 나선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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