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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리디아 고, ‘핀 위치가 너무 오른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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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인천 영종도)=윤영덕 기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3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핀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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