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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박상현, ‘방향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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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전남 순천)=윤영덕 기자] 박상현(31 메리츠금융그룹)이 7일 전남 순천시의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 프로암 대회 2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44 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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