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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김지연, ‘티샷 전 목표지점을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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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경기 안산)=윤영덕 기자] 김지연(21 한화)이 17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 6693야드)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연습라운드 도중 5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목표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주 열린 미국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KLPGA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하듯 김효주(19 롯데)가 ‘베테랑’ 캐리 웹(호주)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이자 각종 순위 보드의 최상단을 차지하며 국내투어 1인자로 떠오른 김효주가 시차와 체력적인 부담을 극복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이 걸린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은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과 이미림(24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디페딩챔피언 김세영(21 미래에셋), 허윤경(24 SBI저축은행), 이정민(22 비씨카드), 장하나(22 비씨카드), 김하늘(26 비씨카드), 고진영(19 넵스) 등 129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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