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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이승현, ‘이제 퍼팅감 되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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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북 음성)=윤영덕 기자] 이승현(23 우리투자증권)이 13일 충북 음성의 코스카 컨트리클럽(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 2라운드 도중 15번홀 그린에서 캐디와 주먹을 맞대며 웃음 짓고 있다.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YTN 볼빅 여자오픈은 ‘역전의 여왕’ 김세영(21 미래에셋)을 비롯해 김하늘(26 비씨카드), 이정민(22 비씨카드), 백규정(19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등 13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챔피언을 다툰다. 보도채널 YTN이 올해 처음으로 메인스폰서에 합류한 가운데, 또 다른 메인스폰서 볼빅은 2010년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규투어를 개최했다. 당시 신인이었던 조윤지(23 하이원리조트)가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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