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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까치발 양수진 ‘핀 위치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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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경산)=윤영덕 기자] 양수진(23 파리게이츠)이 8일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도중 11번홀에서 까치발을 들어 핀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원이 걸려 있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3승을 달성하며 시즌 상금 7억 원을 돌파한 김효주(19 롯데)를 비롯해 이정은(26 교촌F&B), 허윤경(24 SBI저축은행), 김세영(21 미래에셋), 백규정(19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김민선(19 CJ오쇼핑) 등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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