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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홀인원 앞세워 호주오픈 이틀 연속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안병훈(27 사진)이 2018 에미레이트 호주 오픈에서 홀인원을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안병훈은 1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안...
2018.11.16 16:32
[이게 진짜 스윙!] 최혜진의 리드미컬한 드라이버샷
http://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59B3E65049780BC374340E798E7B382BB0E8편집자주.최혜진(19)이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2001년 대상이 신설된 이후 신인왕이 대상까지 거머쥔 것은 최혜진이 다섯 번째.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2018.11.16 11:20
임성재 신인왕 경쟁자 챔프와 나란히 공동 7위 출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신인왕을 노리는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첫날 신인왕 경쟁자인 캐머런 챔프(미국)와 함께 공동 7위로 출발했다. 루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
2018.11.16 10:40
박성현의 핸디캡은 퍼팅..라운드당 30.19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박성현(25 하나금융그룹)이 LPGA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첫날 퍼트수 31개를 기록하며 공동 35위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9언더파...
2018.11.16 10:21
[2019 확 바뀌는 골프룰 ⑫] 거리측정기 사용
http://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723F41DB37DC1D6908CE2FA0E5D02833BCE0편집자주 내년부터는 플레이어가 경기 중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즉, 거리측정기 사용이 로컬룰로 금지되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 있게 바뀌는 것이다. 이는 프로 경기에도 적용된다. 하지만 고도의 변화를 ...
2018.11.16 06:09
최혜진 vs 이정은6 누가 왕중왕? LF포인트 왕중왕전서 격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후의 여왕을 가리기 위한 ‘2018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가 오는 17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에서 막을 올린다.LF포인트 왕중왕전은 KLPGA투어의 공식 기록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을 평가하...
2018.11.16 06:04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3년 더 개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가 2021년까지 이어지게 됐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과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향후 3년간 대회 개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았다.‘휴온스 셀러브...
2018.11.15 16:02
명실상부 최강 에리야 주타누간 ‘리더스 톱10 상’ 수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올 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리더스 톱10 상(LEADERS Top 10 competition)’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리더스 톱10 상’은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바하마스 LPGA대회부터 지난 주 블루베이 LPGA...
2018.11.15 16:01
[2019 확 바뀌는 골프룰 ⑪] 볼이 분실된 경우
http://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DB267144EFDE5C5AB2452C938C9126EE4D80편집자주 볼이 숲으로 날아가면 올해까지는 5분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찾을 수 없는 볼을 위해 5분은 너무 긴 시간일 수 있다. 내년부터는 볼 찾는 시간이 단축된다. 깊은 숲이나 계곡 밑의 정상적이지 않는 구역으...
2018.11.15 06:08
[최완욱의 골프주치의] (3)장타는 올려치기 타법에서 나와
제가 레슨을 해드린 분 중 최고령자는 86세 어르신이었습니다. 필드레슨을 하는데 이 분이 시작 전 조용히 다가와 “최 프로, 나 10야드만 더 나가게 해줄 수 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실 이 정도 연세라면 비거리에 연연하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90을 앞둔 나이에 비거리...
2018.11.1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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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