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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포토]박준원의 정교한 아이언샷
박준원이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사진=김상민기자]
2015.11.08 13:33
[KPGA포토]밝은 표정으로 이동하는 김태훈과 홍순상
김태훈(왼쪽)과 홍순상이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함께 1번홀 그린으로 향하고 있다.[사진=김상민기자]
2015.11.08 13:33
[KPGA포토]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는 김태훈
김태훈이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2번홀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사진=김상민기자]
2015.11.08 13:32
[KPGA포토]김태훈의 정교한 어프로치
김태훈이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2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날리고 있다.[사진=김상민기자]
2015.11.08 13:32
[KPGA포토]타구 방향 살피는 김태훈
김태훈이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241야드)에서 열린 '카이도골프·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원)' 마지막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우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김상민기자]
2015.11.08 13:32
[ADT캡스 챔피언십]고진영 "캐디 경험이 우승하는데 큰 도움"
고진영(20 넵스)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1타차 선두에 나서며 시즌 4승 기회를 잡았다. 고진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7일 부산 기장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4언더파를 몰아쳐 1타차 선두에 나섰다. 2라운드 때 선두에 나서면 우승 확률이 높아지는 기분좋은 징크스를 기대...
2015.11.08 07:44
[ADT캡스 챔피언십]오지현 "꾸준한 전미정 프로님이 롤 모델"
프로 2년차 오지현(19 KB금융그룹)은 국가대표를 거쳐 지난 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유망주다. 2년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기이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던 오지현은 그러나 작년 지독한 외로움으로 9차례나 예선탈락하는 등 제 성적을 내지 못해 '지옥의 레...
2015.11.08 07:44
[ADT캡스 챔피언십]60위권 하위 랭커들의 절박한 상금쟁탈전
‘내년 투어 시드를 지켜라.’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상금 순위 60위 내외 선수들의 내년 투어 시드권을 유지하기 위한 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상금 선두 경쟁은 ‘명예’를 위한 ‘가진 자’들의 싸움일 수 있지만, 60위권의 싸움은 ‘생존’을 위한 ‘남을 자’를 가리는 싸움이기에 더욱 절박하다. 상금...
2015.11.08 06:00
[HSBC 챔피언스] 불꽃퍼팅 스피스, 선두 키스너 따라 잡을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케빈 키스너(미국)가 선두를 지켰지만 강호 조던 스피스(미국)가 하루에 9타를 줄이며 맹추격에 나섰다. 스피스는 7일 중국 상하이의 스산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 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5위까지 상승했다. 선두인 키스너는...
2015.11.08 05:54
[ADT캡스에서 만난 사람]'이기적 유전자' 골프테이너 박시현
신이 있다면 참 많은 달란트를 받은 아가씨다. 역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로 유명한 리처드 도킨스로 해석하면 ‘이기적 유전자’가 종족보존을 위해 제대로 기능한 사례일 게다. 내로라하는 스포츠집안 출신에, 뒤늦게 골프를 시작하고도 1부투어 프로 생활을 했고, 지금은 훤칠한 외모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인기 골프테...
2015.11.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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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돈 걱정 1위 밥값·술값 아니었다…주거비에 등골 휜다 [부동산360]
2030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지출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묻는 질문에 2030세대의 40.2%가 ‘주거비’라고 답했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m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