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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김지후 25점' KCC, KT 꺾고 최하위 탈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전주 KCC가 9위로 올라섰다.KCC는 26일 전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107-85로 승리했다. KCC는 이날 승리로 5연패 탈출에 성공한 반면 KT는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탈꼴찌를 위해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KT는 외곽슛에서 ...
2016.11.26 19:12
[프로농구]'헤인즈 44점' 오리온, LG 꺾고 10승 달성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꺾고 시즌 10승(3패)째를 거뒀다. 오리온은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LG와의 맞대결에서 91-89으로 이겼다. 오리온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애런 헤인즈의 위닝 자유투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헤인즈는 시즌 최다 득점인 44점(12리바운...
2016.11.26 19:11
재미교포 한승수 카시오월드 3R 4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재미교포 한승수가 제35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천만엔) 무빙데이에서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4위까지 올라섰다. 한승수는 26일 고치현 구로시오컨트리클럽(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5타를 ...
2016.11.26 15:47
덴마크, 월드컵골프 사상 첫 우승 기대감, 한국은 26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덴마크(소렌 켈슨과 트루비용 올레센)가 제53회 ISPS한다 월드컵골프 무빙데이에도 4타차 선두로 앞서 달리며 대회 사상 첫 우승을 가시권에 뒀다. 덴마크는 26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 7,08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섬(한 개의 볼을 선수 두 명이 번갈아 치는...
2016.11.26 14:53
김하늘 JLPGA투어 최종전 무빙데이서 2타차 선두 도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500만엔) 셋째날 2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하늘은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위에서 출발해 전반 2,4,6번 홀에...
2016.11.26 14:44
[골프상식 백과사전 37] 론치모니터는 어떻게 투어에 진입했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처음엔 억대를 호가하던 트랙맨 같은 론치모니터는 이제는 그보다 숫자 하나는 떨어져나갔을 정도로 가격이 내려갔다. 첨단 전문 영역에서 쓰이던 샷 측정 장치가 이제는 투어에서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투어에서 선수들이 들고 다닐 정도까지 말이다. 처음에는 볼이 날아가는 궤도...
2016.11.26 06:00
[좌충우돌 여자야구 도전기] (10) ‘최초’가 된 그녀들, 한·미·일 여자 야구선수 열전 - 미국편
‘역대 프로야구 최고령 승리투수 배출, 커밍아웃한 투수를 로스터에 올린 최초의 프로구단.’창단 3년차인 미국 독립리그 구단 ‘소노마 스톰퍼스’가 지난 3년간 만들어낸 이슈들이다. 그런데 올해 모두의 시선이 다시 한 번 스톰퍼스로 향했다. 2015년 팬암 게임 여자야구 금메달의 주역이었던 캘시 위트모어(17)와 스테...
2016.11.26 05:26
[레전드 오브 풋볼] ‘60년대 유로피언컵 3연패’ 바이에른뮌헨의 레전드 3인방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유미 기자] 바이에른뮌헨(이하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팀이다.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비롯해 최근 수 년 동안 리그를 독식해왔고, 유럽 최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명문구단이다.오늘날 뮌헨이 빅클럽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지만 한때 뮌헨은 2부 리그에 있던 별 볼 일 없는 팀이었다...
2016.11.26 05:06
[김헌의 골통일기] (85) 게으름
게으름은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이다. 그것은 슬기로움이나 너그러움의 한 형태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한가로이 거닐기, 남의 말 들어 주기, 꿈꾸기나 글쓰기처럼, 사람들이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버려진 순간에 깃들여 있다. 게으름은 어디 아픈 것처럼 꼼짝도 하기 싫어하는 증세가 아니다. 천천히, 느리게 ...
2016.11.26 03:44
[프로농구] '사이먼 24득점' KGC, 모비스에 승리하며 공동 3위
[해럴드경제 스포츠팀=차지훈 기자] 안양KG가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나갔다.KGC는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모비스를 83-73으로 꺾었다. 모비스는 5할승률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KGC의 데이비드 사이먼은 24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
2016.11.2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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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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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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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