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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칼로 깎는 수박?” 확 달라진 우리 과일들 [식탐]
포도 역시 외국산처럼 씨가 없고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품종이 개발됐다. ‘홍주씨들리스’는 이미 시장에서 잘 알려진 품종으로, 아삭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맛을 가졌다. 항산화물질도 많다. 농촌진흥청 실험에 따르면, 홍주씨들리스에는 카테킨, 쿼세틴, 레스베라트롤의 항산화물질이 외국산 포도(크림슨 씨들리스, 톰슨...
2022.08.10 16:01
케첩·마요네즈만? 집에서 만드는 식물성 소스들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케첩, 마요네즈, 크림소스… 흔히 사용하는 이러한 소스들은 음식의 맛을 더해주지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영양학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가공된 소스에는 설탕이나 지방, 소금 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입시 영양성분을 비교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면 수...
2022.08.08 16:01
우영우 변호사도 모른 ‘거꾸로’ 토마토, 주의할 사람 있다 [식탐]
토마토는 활용도 또한 높은 채소이다. 맛은 짭잘하면서도 달콤함과 감칠맛도 가졌으며, 부드러운 과즙 또는 건조후 살짝 딱딱해진 식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토마토로 식물성 생참치를 만든 기업도 있다. 지난해 스페인 식품업체 미믹씨푸드(Mimic Seafood)는 건조 토마토 과육으로 대체 해산물 ...
2022.08.07 08:01
‘온 몸이 와르르’ 무서운 골다공증엔 이 음식 [식탐]
그렇다고 우유와 멸치 섭취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칼슘의 공급원은 다양하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에는 시래기가 으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시래기 100g 당 칼슘 함유량은 341㎎로, 일일 섭취 권장량의 49%에 달한다. 우유의 칼슘 함유량(100g당 113㎎)보다 높은 수치다...
2022.08.06 12:39
“튀김엔 안돼” 올리브오일 대체하는 이것 [식탐]
주의할 점은 180℃로 낮은 발연점이다. 콩기름(241℃)보다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튀김용으로 사용한다면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드몽포트대학 연구팀의 실험결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30분간 가열하자 발암물질인 알데하이드가 크게 증가했다. 엑스트라 버진은 샐러드드레싱이나 가벼운 무침용으로...
2022.08.03 16:01
“만두·K-치킨만 있지 않아” 美가 꼽은 동아시안 건강식 [식탐]
청경채와 파는 동아시안푸드에 자주 들어가는 채소로 소개됐다. 청경채는 맛과 식감이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E,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독특한 향을 가진 파는 다양한 요리에서 고명으로 사용되며, 비타민K와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 있다. 매체는 “파의 흰색과 녹색 부분을 모두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며 ...
2022.08.01 16:01
“이러면 식탐 폭발” 의외의 습관들 [식탐]
평소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많고, 잠을 잘 못자는 생활이 이어져도 폭식이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들은 이미 여럿 발표됐다. 국제학술지 행동과학저널 (Behavioral Sciences) 최신호에 실린 캐나다 앨버타대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외부와 싸우는 ‘위기 상황’으로 여...
2022.07.31 06:09
가공식품 자주 먹으면, 뇌에 무슨 일이? [식탐]
연구팀은 미국 국가 건강 및 영양 조사(NHANES, 2011-2014)에 등록한 60세 2713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과 뇌 건강과의 연관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초가공식품을 빈번하게 섭취할수록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알츠하이머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초가공식품의 섭취가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이것이 뇌까지 연결...
2022.07.30 06:16
체력보강에 눈 건강까지…8월의 제철 음식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그 어느 때보다 기력 보충에 좋은 음식이 중요한 시기다.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 대신 식물성 식품이나 해산물을 이용하면 소화가 잘 되면서도 자연이 주는 천연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8월의 제철 식재료로는 블루베리와 참나물, 그리고 미꾸라지를 들 수 있다. 모두 기력 보강과 함께 눈 건강...
2022.07.27 16:01
혈당 높이는 설탕 대신 이것 [식탐]
▶ 양파당 =양파� 양파는 불에 익으면 단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양파를 끓여서 만든 양파당은 건강한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썰은 양파와 양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잼 형태가 될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이다. 양파당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장기관 보관도 가능하다. 특히 콜레스테롤...
2022.07.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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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단연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기계였다. 내가 원하는 전·후면, 프레임 색상을 고르면, 기계가 마치 자판기처럼 작동해 실제 제품 예시를 보여준다. 무려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경험에도 공을 들인 모습이다. 커버 스크린를 활용한 촬영 모드도 진화했다. 접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Quick Shot)’ 이용시에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브이로그 등 셀프 동영상 촬영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무게가 늘어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배터리 용량 증가, 소재 변화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역시 전작에 비해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원자...
IT선빵
다급해진 ‘영끌족’ 이곳부터 던졌다…도봉·강북 단타거래 급증세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집주인 비중이 높은 곳은 도봉·강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잇단 금리 인상과 고물가,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 조정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지난해 중저가 주택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수요가 몰렸던 지역부터 단기간 내 매도한 이들의 비율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대한민국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3만4929명 중 1년도 보유하지 않고 되판 매도인은 2663명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서울에서 집합건물을 구입한 지 1년도 안 돼 매도한 집주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봉구(19.6%)였고, 그 뒤를 강북구(17.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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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사상 최대 실적과 폭우…손해보험사와 새옹지마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도 손해보험사 주가가 약세다. 최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손해율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고급차 피해가 많았는데, 일부 부자들에 보험금 지급하기 위해 전체 가입자가 부담을 나눠지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높다. 하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더라도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 늘었다. 2위 DB손해보험은 32%, 3위 41% 증가했다.메리츠화재는 59% 급증했고, 지난해 부진했던 KB손해보험은 기저효과로 3배 넘게 폭증했다. 발생손해액보다 위험보험료 수입이 늘었다. 투자영업이익으로 보험 적자를 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