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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면 싹쓸이’ 편의점서 때아닌 버드와이저 대란 왜?[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수입맥주 1세대인 버드와이저가 10여 년 만에 편의점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CU는 버드와이저(740ml)가 지난주 카스(500ml)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인기는 버드와이저가 7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만 5캔 1만원 할...
2022.07.20 09:56
타트체리·하스카프베리…주스시장, '이색 과일'로 재기하나 [언박싱]
이에 업계는 ‘이색 과일’과 ‘무가당’을 앞세워 변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공략해 신제품을 내놓는 브랜드의 점유율이 늘었다. 웅진식품의 주스 브랜드 ‘자연은’ 2019년 시장 점유율이 10.4%에서 2020년 11.6%, 2021년 12%로 해마다 성장했다. 샤인머스캣, 몽모랑시 타트체리 등 지난해 출시했...
2022.07.20 09:39
포인트 혜택이 사라진다 [언박싱]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올 하반기를 앞두고 소비자 대상 플랫폼 서비스(B2C)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포인트 혜택을 대폭 축소하거나 종료하고 있다. 기업들은 ‘서비스 기능 통합’, ‘간편결제 강화’ 등 전략 보강에 따른 포인트 축소·폐지라고 설명하지만, 사실 비용 절감을 위한 고육지책이란 평가가 많다. 여기에 ...
2022.07.19 11:22
“코로나·인플레도 안 무섭다” 백화점 ‘역대급’ 실적 비결은[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고(高)물가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통가의 긴장감이 커지는 가운데, 백화점은 표정 관리 중이다. 2분기에 이어 올 하반기 역시 호실적이 기대되면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롯데, 6년 만에 당기 순익 흑자 기대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
2022.07.19 10:58
압구정 핫플에 뜬 ‘식물성 정육점’ [언박싱]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체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대체육 샌드위치 등 B2B 완제품으로만 선보였다가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경험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치 소비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공략했고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춘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
2022.07.18 09:47
“장보기 비법 있으면 공유 좀”…짠테크족에 간절한 건 이것? [언박싱]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족’도 늘어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직장인의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도시락 관련 매출도 늘고 있다. G마켓에서 최근 한 달간 도시락가방은 121%, 도시락통은 36% 매출이 증가했다. 앞서 위메프가 물가상승 이슈가 부각되기 시작한 3개월 전(4월 8일...
2022.07.18 09:31
高물가 여파에 ‘가성비 갑’ PB 인기 부활[언박싱]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PB전쟁’이 재점화됐다. 계란이나 우유, 즉석밥, 김치 등 생필품은 물론, 선풍기와 같은 계절 가전까지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을 무기로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편의점까...
2022.07.18 08:59
高물가 여파에 ‘가성비 갑’ PB 인기 부활[언박싱]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PB전쟁’이 재점화됐다. 계란이나 우유, 즉석밥, 김치 등 생필품은 물론, 선풍기와 같은 계절 가전까지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을 무기로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편의점까...
2022.07.18 08:36
국내 하늘길 연 CU “드론으로 가능한 서비스 보여주겠다…라스트마일 이제 시작” [언박싱]
2022.07.15 11:35
새벽배송? 아니 ‘드론 5분배송’…편의점 ‘하늘길’ 어디까지 열릴까 [언박싱]
앞으로 CU는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된 지자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편의점 드론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지역과 일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로 드론배송의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의 연장선이다. 이 랩장은 “드론배송을 비롯한 라스트마일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라며...
2022.07.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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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몰린 野청원시스템…'이재명 방탄청원' 향방은 [정치쫌!]
강훈식 후보는 전당대회 직전 이 후보 당선을 전제로 하고 제시된 청원인 만큼 문제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다만 기준 변경에는 일정 부분 동감하며 "최근 많은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검찰의 정치 개입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도적 표적 수사와 기소를 통한 야당 탄압, 정치 개입의 가능성도 엄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청원에서 주장하듯 '최고위원회 의결'로 직무 정지를 해제하면 그때마다 우리 당이 '셀프 면책'을 한다는 비판과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며 "부정부패 의혹에 대해 '1심 판결에서 유죄가 선고되면' 당직이 정지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개정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당헌 개정과 관련한 논의가...
정치쫌!
“나오면 뭐해” “갈라치기까지”…‘개혁 논란’ 경찰대 학생·동문 ‘부글’[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윤석열 정부가 ‘경찰대 개혁’을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것을 두고 경찰대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경찰대에 입학하기 위해 들였던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갔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경찰대 고위직 독점 문제를 개선할 특단의 조치라며 반기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경찰대 학생들과 동문들은 최근 정부의 경찰대 개혁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경찰대에 다닌다는 이모(24) 씨는 30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경찰대에 들어오기 위해 삼수까지 했고, 명문대 입학 기회까지 포기했는데 그 선택이 후회되기도 한다”며 “육사 생도들이 군 장성이 되는 것도 다를 게 없는데, 왜 경찰만 이렇게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경찰대 출신 현직 경찰관도 “현 정부에서 경...
촉!
다급해진 ‘영끌족’ 이곳부터 던졌다…도봉·강북 단타거래 급증세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집주인 비중이 높은 곳은 도봉·강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잇단 금리 인상과 고물가,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 조정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지난해 중저가 주택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수요가 몰렸던 지역부터 단기간 내 매도한 이들의 비율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대한민국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3만4929명 중 1년도 보유하지 않고 되판 매도인은 2663명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서울에서 집합건물을 구입한 지 1년도 안 돼 매도한 집주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봉구(19.6%)였고, 그 뒤를 강북구(17.2%)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