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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삼성전자 ‘바닥탐구’ 왜?…경쟁에 밀리는 삼성그룹주
호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탐구를 계속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성그룹주 전반이 경쟁사 대비 더딘 움직임다. 주주환원도 적극적이지 않다. 코스피는 물론 우리 경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갖게 한다. 2014년 5월 이재용 부회장 체제가 시작된 이후 삼성전자 주가 궤적은 대만 TS...
2022.04.13 10:27
[홍길용의 화식열전] 거래소? 중개사?…가상자산사업자, 정체는?
거래소(exchange)인가 중개자(broker)인가. 가상자산사업자의 정체가 금융권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했다. 기존 증권·상품시장은 거래소와 중개사가 분리돼 있지만, ‘가상자산거래소’는 이 둘의 역할을 거래 플랫폼이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이다. 이해상충 우려가 불거질 수 있는 구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2.04.06 10:51
[홍길용의 화식열전] 해도 너무한 예대마진…누구를 위한 은행인가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어마어마하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모두 오른다는 명분으로 대출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다. 반면 예금금리 인상은 더디다. 연체율은 역대 최저인데 가산금리는 역대 최대다. 중간배당도 한다니 이쯤 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은행주를 쓸어 담을만하다. 문제는 인건비다. 2월말 예금은행 잔액기준...
2022.04.04 10:52
[홍길용의 화식열전] ‘깜짝 대박’ 가상자산거래소…이제는 기능·책임 강화를
가상자산거래소가 지난해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뒀다. 두나무와 빗썸코리아의 영업이익만 4조원이넘는다. 직원들은 ‘억대’ 급여와 함께 ‘억대’ 복리후생 혜택도 누렸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가상자산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었고, 마침내 지난해 시장이 급팽창하며 얻은 ‘결실’이다. 두 회사가 ...
2022.04.01 10:41
[홍길용의 화식열전] 순익 2.2조, 직원 평균연봉 4억…‘돈나무’ 된 두나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한민국 기업사(史)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창립 10년만에 영업이익이 4대 은행의 하나인 우리은행을 넘어선 데 이어, 대한민국 기업 직원 평균급여 1위에 올랐다.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블루오션’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결과다. 하지만 현재의 가상자산 수수료율이 적정한 ...
2022.03.31 17:20
[홍길용의 화식열전] SM ‘이수만’…따져봐야할 문제들
에스엠의 주주간 갈등이 올 주주총회 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기업의 불합리한 지배구조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주총에서 에스엠의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긴다면 국내 주주 행동주의의 상징적 사례가 될 수도 있다. 기업의 대주주와 경영진에게는 부담이겠지만, 의...
2022.03.29 11:05
[홍길용의 화식열전] 불황, 이렇게 오고 저렇게 간다…‘대어(大魚)’ 사냥 어떻게
만기별 채권의 수익률을 하나의 선으로 이은 것을 수익률 곡선(yield curve)라고 한다.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단기금리가 상승하면 이 곡선이 평평해진다. 성장이 정체되고 이자비용이 오르니 경기둔화 조짐이다. 반대의 경우에는 곡선이 가팔라지며 경기 개선의 신호로 여겨진다. 최근 장단기 금리역전 조짐이 뚜렷하다. 수...
2022.03.24 11:02
[홍길용의 화식열전] 다시 나타난 美장단기 금리역전…불황신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또다시 긴축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씩이 아닌 0.5%포인트 이상 올리는 ‘큰 걸음’(big step)을 예고했고, 상한으로 여겨졌던 중립금리(연 2.4%)를 넘는 수준까지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단기금리가 급등했고, 장기금리는 주춤했다. 3년과 5년, 3년과 10년 국채금리...
2022.03.21 11:40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부통제기준, CEO만의 책임인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재판 결과가 뜨거운 감자다. 관련된 두 재판이 상반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두 재판 모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눈여겨 볼 부분은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 부분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해 DLF 사...
2022.03.18 11:07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융지주 회장 특별공로금…주주들의 판단은?
하나금융지주가 퇴임하는 김정태 회장에 50억원의 특별공로금 지급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올렸다. 하나금융 임원 퇴직금 규정 제5조는 재직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임원에 별도의 금액을 주주총회 결의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영진에 대한 성과보상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판단은 주주...
2022.03.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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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6월 코앞인데 “역대급 공급가뭄”…올해 분양계획 달성률 고작 21%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봄 분양 성수기에도 새 아파트 공급 물량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5월 하순이 되어가도록 전국에서 올해 분양계획 물량의 20%가량 공급된 게 전부다. 극심한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는 서울은 예정량의 10분의 1도 채 나오지 않았다. 대선 이후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던 것과 달리 전반적인 주택 시장 관망세에 원자잿값 상승 부담,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는 분위기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의 민간주택 공급 물량은 전날 기준 8만4728가구로 집계됐다. 건설사들이 지난해 말 밝힌 계획 물량(40만2563가구)의 21.0% 수준에 불과하다. 올해 초 분양 예정 물량이 1만가구 가량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률은 더 낮...
부동산360
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IT선빵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