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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팟]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장기이식센터 개소로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오던 이식수술을 통합, 일원화했다. 센터장인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
2015.12.31 11:49
당뇨환자세요? 겨울엔‘발’을 주목하세요
혈관수축 발쪽 혈류량 줄어 족부질환 심화굽낮고 앞 넓은 신발 신어야 혈액순환 원활당뇨병 환자가 겨울철에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신체 부위는 ‘발’이다. 겨울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고 건조해 진다. 또 추위로 인한 혈관 수축으로 인해 발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당뇨병성 족부병변이 잘 생긴다. 운동량이 줄...
2015.12.31 11:48
끓는물에 화상, 찬물보다 얼음으로 식힌다?
얼음은 피부손상 초래…찬물로 화기 진정물집 터트리지 말고 주사기로 빼야동상땐 온수에 1시간가량 담그면 효과안면홍조 잦으면 다른 질병 의심해봐야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실내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고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보온장판이나 커피포트 등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기들이 화상의 주범...
2015.12.31 11:47
[대예측 2016 車·해운·물류·철강] 국산‘역주행’·수입차‘급제동’…국내 車시장 쪼그라든다
2년 상승세 꺾이며 ‘마이너스 성장’국산차는 작년보다 판매량 3% ‘뚝’수입차도 7년만에 최저 성장 전망최근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들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국산차는 작년보다 판매량이 뚝 떨어지고, 수입차는 7년내 최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
2015.12.31 11:00
“완벽한 여행” 리버크루즈 뜬다…라인, 다뉴브강 코스 주목
대양을 떠다니는 해양크루즈 이용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과 도시, 풍습과 마을, 마을 사람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리버크루즈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아름다운 강변의 마을들을 여유롭게 즐기고, 기항지의 전원과 고성, 풍습, 꽃들을 만끽하며, 편리한 객실과 아늑한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
2015.12.31 10:45
한인텔 유럽지사장도 호평한 와우프라하
생활에 활력을 얻고 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특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국내보다는 더 넓은 세상인 세계 각지를 둘러보는 해외여행을 꿈꾼다. 그래서 특별한 계기가 되면 용기를 내어 해외여행을 떠난다.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살아 ...
2015.12.31 10:27
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책,‘미움받을 용기’
올 한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 본 국립중앙도서관 이용도서 종합 1위는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한 기시마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로 나타났다. 2위는 2012년에 출간돼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선정됐다.국립중앙도서관이 31일 발표한 올 한해 이용도...
2015.12.31 10:16
올가니카 쫀득 시리즈 2탄, ‘쫀득한 감말랭이’ 출시…독자살균기술로 상온유통 개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대표 최정휘)의 두번째 ‘쫀득 시리즈’가 모습을 공개했다.올가니카는 상온 판매가 가능한 ‘쫀득한 감말랭이(180g, 이하 쫀감)’를 출시, 홈플러스 140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1월 친환경 자연 간식인 ‘쫀득한 군고구마’를 출시...
2015.12.31 10:13
[147일간의 세계여행] 77. 생기 넘친 산티아고 여정…‘발아픔·배고픔’은 아직도…
-까미노 데 산티아고 +6:로스 아르코스에서 비아나까지 18.5km[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이렇게 화창한 날은 까미노 들어와서 처음이다. 알베르게 주인과 그녀의 고양이의 배웅까지 받으며 기분 좋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야말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빛깔이 곱기도 하다. 파란 하늘과 스페인 경치가 잘 어울린...
2015.12.31 10:10
경희숨편한한의원에서 말하는 인후염. 사업가가 자주 발생하는 병
인두와 후두는 목에 위치하여 기도와 식도를 구분짓는 경계점이며, 폐로 들어가는 관문에 속하는 기관이다. 동의보감에서 인후두에 대해, “숨쉬는 곳이 후이고, 음식이 들어가는 곳이 인이다.” 라고 하여 인두와 후두를 구분하였다. 이렇듯이 인후두는 예로부터 중요한 곳으로 생각하였으며, 실제로 인후두는 기관지 입구...
2015.12.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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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돈 걱정 1위 밥값·술값 아니었다…주거비에 등골 휜다 [부동산360]
2030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지출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묻는 질문에 2030세대의 40.2%가 ‘주거비’라고 답했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m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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