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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추운 날, 갑자기 크게 움직이면 ‘독약’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우리 몸도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데, 겨울에는 추운 날씨와 짧아진 일조량 때문에 야외활동이 적어지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추운 날씨에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추...
2016.02.02 07:51
쇼팽 콩쿠르 그 무대 그대로…조성진, 오늘 ‘쇼팽의 성찬’ 연다
-2일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콩쿠르 우승 이후 고국서 첫 무대 “콩쿠르는 인생의 수단일 뿐이지 목표는 아니다”, “라두 루푸(Radu Lupuㆍ루마니아 피아니스트)를 좋아하지만 롤모델은 정해 놓지 않았다”, “매니지먼트 회사의 네임 밸류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한 곡을 하더라도 깊게 오랫동안 시간을...
2016.02.02 07:40
‘쇼팽 천재’ 조성진이 보여줄 ‘쇼팽의 성찬’
-2일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고국에서 첫 무대 “(도이치그라모폰과의) 두번째 앨범은 쇼팽 이외의 작곡가가 될 것 같습니다.”승자의 표정은 여유로웠다.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자신에게 쏠린 세간의 관심을 즐기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곧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지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국인 최초로...
2016.02.02 07:27
체급 무너진 세단의 춘추전국시대…‘준대형’ K7 vs ‘중형’ SM6 “정면충돌”
-준대형 K7에 이어 중형 SM6 상세 제원 공개, 두 차종 꼼꼼 비교-K7은 고배기량 대비 고연비 강조, SM6는 매력적인 가격대 앞세워-K7, SM6 2일 동시 시승회 개최…이례적 힘겨루기-중대형과 중형의 체급 넘나들며 경쟁 분위기…무한경쟁 뛰어든 세단 시장 분위기 반영[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덩치 큰 차들이 부각되고 있다...
2016.02.02 06:00
꼬불꼬불 비탈길에서 더 빛났던 ‘더 뉴 메르세데스 AMG C63’
기자는 작년 이국 땅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모델 AMG를 경험한 적이 있다. 모델은 GLE 63 AMG 쿠페였다. 독일 코헬에서 오스트리아 키츠뷔엘까지 총 177㎞ 시승 구간에는 고속도로, 지방도, 산길 등 다채로운 코스가 있었다. 그 중 산길을 넘어 독일과 오스트리아 경계를 지나는 구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고른 직...
2016.02.02 06:00
1월 해외여행 행선지 日, 동남아에 역전1위…하나투어 집계
병신(丙申)년 새해에 들어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행선지에서 일본의 강세는 계속됐다.원거리 여행지로는 미주 지역이 증가하고 유럽은 약세를 보였으며, 중국과 동남아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하나투어[039130]는 1월 한 달 간 자사에 접수, 실행된 우리 국민 해외여행객 30만 3000여명의 행선지를 분석한 결과...
2016.02.01 18:33
‘쇼팽 천재’ 조성진이 보여줄 ‘쇼팽의 성찬’
-2일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고국에서 첫 무대 “(도이치그라모폰과의) 두번째 음악은 쇼팽 이외의 작곡가가 될 것 같습니다.”승자의 표정은 여유로웠다.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자신에게 쏠린 세간의 관심을 즐기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곧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담담해 하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6.02.01 16:06
RV의 힘! 비수기도 뚫은 카니발ㆍ쏘렌토
기아차의 대표적 RV 카니발과 쏘렌토가 전통적인 비수기 1월에 전달보다 판매량을 늘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1일 기아차에 따르면 카니발 올 1월 판매량은 5820대로 전달에 비해 20.6% 증가했다. 쏘렌토는 7567대 팔려 전달보다 판매량이 22% 늘어났다. 12월은 통상적으로 판매량이 높은 연말 성수기인데다 이번에는 개...
2016.02.01 15:45
[소아 당뇨 클리닉 ③]부모 모두 당뇨면 소아 당뇨 확률은 50%
- 10명 중 3명은 합병증…1년에 한 번씩은 검사 받아야 외형적인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졌다. 이에 비해 운동량은 줄어들면서 비만인구가 늘고 있다. 그 결과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8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당뇨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
2016.02.01 15:42
[소아 당뇨 클리닉 ①] 예방이 어렵다…합병증 관리에 신경 써야
- 소아ㆍ청소년 환자 많은 1형 당뇨병…나이 들면서 발병하는 2형 당뇨병과 달라 당뇨병은 문자 그대로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이다. 정상적으로는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된다. 하지만 이 인슐린이 췌장 세포에서 분비되지 않거나, ...
2016.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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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