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프리미엄 세단 전쟁…더 뉴 E-클래스, 인텔리전스로 앞서간다
하반기 중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올 초부터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내놓은 새 모델들이 연이어 경쟁시장에 뛰어들며 여름 비수기 이후 양보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그 중 지난달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수입 세단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
2016.07.26 08:52
‘메이드인저머니’ 굴욕…獨 수입車 13년 만에 감소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에 따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차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디젤 비중이 높은 독일산 수입 물량이 1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독일로부터 수입한 자동차는 5만1736대로 전년 동기의 5만9282대보다 12.7% 감소했다.독일산 자동차 수입은 2003년...
2016.07.26 08:34
풀무원건강생활, 어린이음료 ‘배랑 도라지랑’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아이들에게 좋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발효시켜 열대과일을 넣은 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배랑 도라지랑’은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인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으로 발효시켜 배의 달콤함은 더하고, 도라지 특유...
2016.07.26 08:07
창작오페라 ‘선비’ 뉴욕 카네기홀 무대 오른다
창작오페라 ‘선비’가 국내 오페라 사상 최초로 오는 9월 25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된다. ‘선비’는 지난해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창작오페라 선비를 제작한 (사)조선오페라단은 최근 “한국오페라 사상 최초로 뉴욕 맨하탄에 있는 2...
2016.07.26 08:07
“중고차 매매 영향 없다”는 폴크스바겐 사장 말에 소비자들 분통
서류조작으로 대부분의 모델이 판매정지에 처할 위기에 놓인 폴크스바겐이 중고차 매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해 기존 고객들이 반발하고 있다. 눈에 띄게 중고차값이 떨어지는데다 매물로 내놓아도잘 팔리지도 않는 상황에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는 비난도 잇따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2016.07.26 06:38
“2030 젊은층을 겨냥하라”…톡톡튀는 컬러에 가성비 높은 QM3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의 증가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자동차 업계에서 SUV가 대세로 떠올랐다. 그중 톡톡튀는 컬러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소형 SUV가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26일 한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3만302대가 팔린 SUV는 지난 6월에는 4만6396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SUV는 올 상반...
2016.07.26 05:35
“삼촌, 언니들 이어 우리도 한국 배우러 왔어요”
“삼촌, 언니들에 이어 우리도 한국 배우러 왔습니다.”지난 30여년간 고도성장을 기록한 한국의 새마을운동, IT신화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들이 늘더니, 이번엔 한국의 스마트 관광, 한류 문화를 배우러 아시아와 남미 12개국 젊은 리더들이 한국을 찾았다.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8월2일까지 2주간 12개국과 한국의 대학...
2016.07.25 18:48
판매중단 발표된 날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중고차 매매 아무 영향 없을 것”
폴크스바겐이 서류조작 문제를 안고 있는 모델에 대해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단할 것이란 언론 보도가 있던 날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기존 고객들에게 사과 및 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22일 ‘폭스바겐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라는 제목...
2016.07.25 16:59
풍랑 침몰? 해적?, ‘배달사고’인가…신안 보물선 베일 벗는다
1975년 8월 전남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는 한 어부의 그물에 청자꽃병 등 도자기 6점이 걸려 갑판 위로 올라온다. 어부는 초등학교 교사인 동생에게 도자기들을 보여줬고, 동생은 이듬해인 1976년 ‘청자꽃병’ 한 점을 신안군청에 신고했다.그 도자기는 놀랍게도 원(元ㆍ1271-1368)나라 때 용천요(龍泉窯)라는 가마에서 만든...
2016.07.25 16:15
바다가 보이는 속초 스파펜션 ‘갈매기 나는꿈’ 인기
강원도 속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포켓몬GO’를 실행할 수 있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름 피서지로 꼽히고 있다.속초는 설악산, 설악워터피아, 대포항, 봉포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먹거리가 있는 강원도 대표 관광지이다. 지나치게 많은 인파에 제대로 해수욕도 못하고...
2016.07.25 14:33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