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지상갤러리]
홍지윤, 빛나는 열정 Brillant Passion, 평창동계올림픽기념 광화문 미디어 파사드, 3분 17초, 2017[제공=롯데갤러리]수묵과 채색, 미디어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중견작가 홍지윤이 2월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개인전 ‘별빛 달빛 눈빛’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 11월 평창 문화올...
2018.02.05 11:33
[지구의 역습, 식탁의 배신-농산편(하)]정선 고랭지 배추밭 사과가 주인이 되다
임계면 농민의 80% 사과나무 심어사과 산지 지속 감소 세기말 강원 일부 산간만 재배가능‘사과=대구’라는 공식은 사실 오래 전에 깨졌다. 능금 아가씨 선발대회까지 열렸던 대구는 더이상 사과의 주산지가 아니다. 평년 기온이 오르면서 대구에서 경상북도 문경ㆍ안동 등지로 북상한 사과는 이제 기온이 낮아 재배가 어려...
2018.02.05 11:26
‘핀란드 국민작가’ 투오마스 퀴뢰, “어서 와, 평창은 처음이지?”
‘한국에 온 괴짜노인 그럼프’ 출간인구 500만의 핀란드에서 50만부 이상이 판매된 ‘그럼프 시리즈’의 작가이자 ‘핀란드 유머의 제왕’, 투오마스 퀴뢰가 한국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소설 ‘한국에 온 괴짜노인 그럼프’(세종서적)를 출간했다. 소설은 30년대생, 전형적인 아버지 세대들의 가치관을 지닌 노인 ...
2018.02.05 11:25
포도·감귤도 점차 北으로…망고 등 열대과일에 밀려나
정선군의 사과재배처럼 뜨거워지는 한반도로 전통과일의 주산지는 변동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사과를 비롯해 감귤이나 포도 등 주요 과수작물의 재배지는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북상 중이다. 또 다른 변화는 한반도에서도 열대과일 재배지도가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
2018.02.05 11:19
[이사람] 서른 하나에 사케 장인이 되다…‘모에기’ 신지은의 사케 인생
-비스타 워커힐 일식당 ‘모에기’ 13년차 신지은 캡틴-국내 최초 여성 사카쇼…국내 4번째 전세계 321번째 -‘사케는 입안을 깨끗히 정돈시키는 은은한 매력의 술’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와인이 낭만과 분위기를 담당한다면, 맥주는 에너지와 청량감을, 소주는 복잡다단한 인생의 맛을 담당한다. 사케는 어떠한가. 올...
2018.02.05 10:11
‘한 번 충전으로 대한민국 어디든’…넥쏘, 1회 충전에 609㎞ 달린다
- 현존 수소차 중 최장 항속거리 자랑- 고효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연료전지 전용부품 국산화율 99%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차 넥쏘(NEXO)의 항속거리가 공개됐다.현대차는 5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넥쏘가 1회 충전 시 609㎞의 항속거리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한...
2018.02.05 10:01
[생생건강 365] 시야 혼탁하고 뭔가 떠다닌다면 비문증?
나이가 들거나 여러가지 망막 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마치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질환을 비문증(飛蚊症)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비문증의 주요 원인은 노화이며 안구 내부의 공간을 채우...
2018.02.05 07:56
어린이화장품에 발암물질 ‘타르색소’ 사용 못한다
-식약처, 어린이용 화장품 관리기준 강화 초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어린이용 화장품에 대한 관리기준이 강화된다.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들어 있으면 겉면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고 발암논란이 있는 타르색소 등은 사용이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용 화장품에 대한 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7월부터 시...
2018.02.05 07:55
[인스파이어] 낡고 허름한 골목길, 진료비를 받지 않는 병원이 있다
[이정아 기자의 인스파이어]진료비를 받지 않는 병원이 있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100길. 쪽방이 빼곡하게 들어찬 판자촌 허름한 벽돌 건물. 헝클어진 머리를 한 노숙인들이 연이어 들락날락했다.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의료비 부담이 큰 차상위 계층 환자도 문턱을 밟았다.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병원을 찾...
2018.02.04 21:01
[무서운 겨울 감염병 ②] 로타바이러스 주의보…“아이에게 손씻기 교육하세요”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지속 증가-감염자의 77%가 0~6세 영유아-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실천 추운 겨울 날씨에도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대부분이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고 있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도록 교육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로타바이러스는 분변에 ...
2018.02.04 10:01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