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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개막식]부산을 찾은 아이돌★ 김동완
남성아이돌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이 열렸다. 김동완은 이날 깔끔한 블랙 수트로 멋을 내고,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그는 이번 BIFF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8월 성황리에 마친 뮤지...
2011.10.06 21:25
부산의 가을밤은 뜨겁고 화려했고 달콤했다
부산의 가을밤은 뜨거웠고, 화려했고, 달콤했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저녁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 톱스타 배우들과 영화인, 해외 초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레드카펫 행사는 4000여명의 관객과 전용관 주변을 둘러싼 수백명 팬들의 환호로 뜨거웠고, 이날 밤을 장식한 개막작 ‘오직...
2011.10.06 20:46
[BIFF개막식] 서극 감독, 올해 亞 영화인 상 수상 “흥분과 기쁨”
아시아의 스필버그, 서극 감독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서극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며, ...
2011.10.06 20:25
[BIFF개막식]‘오직 그대만’ 소지섭 “영화 본 모든 분 행복했으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의 주연 배우 소지섭이 소감을 전했다.6일 오후 소지섭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그는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대돼 영광이다. 아직 떨리고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 복...
2011.10.06 19:57
‘오직 그대만’ 송일곤 감독 “채플린 ‘시티 라이트’에서 영감”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이 6일 오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개막식 전 사전 행사로 치러진 이날 시사회 후에는 송일곤 감독과 주연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송일곤 감독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랑이...
2011.10.06 18:25
‘오직 그대만’ 소지섭, “클래식하고 가슴아프지만 따뜻한 영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이 6일 오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개막식 전 사전 행사로 치러진 이날 시사회 후에는 송일곤 감독과 주연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소지섭은 “영화를 오늘 처음 봤는데 여운이...
2011.10.06 17:30
‘짝’ 스펙 사회가 낳은 이상한 잔재물
SBS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셰프인 남자 7호는 6박7일 동안 한 여자, 여자 2호만 봐왔다. 그리고 남자의 순정이 통해 그녀와 짝을 맺었다.하지만 남자 7호는 약간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학 중퇴,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교 영어선생으로 재직중인 여자 2호와 짝이 이뤄지는 데 대해 고...
2011.10.06 17:00
김혜자도 시트콤 뜬다…jTBC ‘청담동 살아요’
70세의 ‘국민 엄마’ 탤런트 김혜자가 시트콤에 도전한다. 중앙종편 jTBC는 6일 김혜자가 개국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청담동 살아요’는 청담동 명품 거리에 있는 재개발 직전의 허름한 2층 건물에서 하숙집과 만화방을 운영하는 김혜자와 그 하숙생들의 삶에서...
2011.10.06 16:57
‘개콘’PD가 김병만을 말리는 이유
- ‘달인’ 김병만, 가끔은 약하더라도 응원해주자예능은 사람들을 웃기고 즐거움을 주는 영역이다. 하지만 요즘은 예능에서 웃음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며 감동까지 주는 연예인들도 있다. 김병만은 예능에서 노력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실현시켰다.TV 예능이란 성실과 노력으로 되는 시장은 아니다. 하지만 김병만...
2011.10.06 15:31
야구는 인생이다, 거짓말처럼…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끝나고 야구팬들의 시선이 온통 포스트시즌에 쏠려 있다. 한국 프로야구 30년, 관중 600만명 시대를 맞아 한국영화계에도 야구를 소재로 한 작품 제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을 롯데자이언츠의 투수로 설정한 ‘투혼’이 6일 개봉했다. 물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 작품이고 남녀 주인...
2011.10.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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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