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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MBC 뮤직 첫 모델 ‘발탁’
배우 박신혜가 음악 전문채널 MBC 뮤직의 모델로 발탁됐다.1월 19일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는 음악 전문채널 MBC 뮤직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동해 바닷가와 테마기차, 서울 근교의 갈대 숲 등에서 광고를 촬영했다”고 전했다.이번 광고 촬영은 박신혜가 혼자만의 음악 여행을 떠나 음악과 교감 한다는 내용으로 동해...
2012.01.19 16:25
김용임, “설날 콘서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70년대에는 극장쇼에 올라가는 게 최고 가수라고 여겨졌었다. 그때 당시엔 TV 보급률이 저조해 방송보다 쇼단 무대에 서는 것이 더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7살짜리 어린 소녀는 ‘베이비 가수’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노래 인생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때부터 그는 전국 극장쇼를 누비기 시작했다....
2012.01.19 16:25
‘오케이 펑크’ 김슬옹 “이런 ‘막장’ 방송은 처음”
밴드 오케이 펑크로 돌아온 김슬옹이 솔직한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슬옹은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V-Hall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막하는 방송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김슬옹은 지난해 KBS2에서 방송된 ‘밴드 ...
2012.01.19 16:25
‘오케이 펑크’ 허재훈 “각기 다른 그룹의 멤버, 그것이 우리의 매력”
록밴드 스키조의 허재훈이 새로운 밴드 오케이펑크를 두고 “다른 장르의 밴드 그룹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허재훈은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V-Hall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에서 밴드의 음악감독을 맡게 된 소...
2012.01.19 16:10
‘오케이 펑크’ 김옥빈 “연인 허재훈이 많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배우 김옥빈이 공개연인 그룹 스키조의 허재훈에게 투정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김옥빈은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V-Hall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에서 “밴드에 투입되고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 것도 몰랐다”면서 “남자친구 허...
2012.01.19 15:47
‘오케이 펑크’ 김옥빈 “록의 충격과 감동 때문에 선택했다”
배우 김옥빈이 밴드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록 음악이 주는 감동에 중독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옥빈은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V-Hall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엠넷)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의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에서 밴드에 참여하게 된 솔직한 계기를 전했다. 그는 이날 “처...
2012.01.19 15:33
전원주, “치료 안하면 평생 못 걸어” 충격 진단
탤런트 전원주가 척추 건강검진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아 실의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6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주부의 허리가 무너지면 집안이 무너진다! 허리 면역력을 키워라’ 편이 방송된다. 사전 녹화에서 전원주는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진단을...
2012.01.19 15:25
‘내일이 오면’ 서우 “명절 땐 한복 입는 거 아녜요?”
“원래 명절마다 한복을 입는 거 아니었어요? 전 모자까지 다 썼었는데...”데뷔하기 전까지 명절이면 으레 한복을 입었다. 보통 가족들도 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아직은 앳돼 보이는 큰 눈망울을 가진 배우 서우의 첫 마디었다.요즘 SBS ‘내일이 오면’에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긍정적인 은채로 바쁜 날들을 지내고 ...
2012.01.19 15:24
한성주, 언론사 2곳 소송 제기
방송인 한성주가 자신에 관한 음해 및 허위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언론 매체 2곳과 기자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한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2개 매체에 대해 각각 3억원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시켰다”면서 “이와 함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2012.01.19 15:05
레드소울 ‘있어줘’로 첫 정규앨범 발표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레드소울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레드소울은 1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있어줘’를 공개했다. 레드소울은 지난 2010년 첫 디지털 싱글 ‘컬러 이즈 레드’로 데뷔, 그 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이야 이런 느낌’을 발표해 활동했다. 타이틀곡 ‘있어줘’는 정통...
2012.01.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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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짓고 안 팔린 아파트 수두룩…‘악성 미분양’ 7개월째 늘었다 [부동산360]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째 늘어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 석 달째 증가세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한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1만1956가구)은 전월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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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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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