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19로 미 흑백 주거격차 확대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 간 주거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깐깐해진 은행들의 대출 기준이 흑인에게 더 큰 주거불안을 가져다주고 있다며, 백인과 주택 소유 비율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고...
2020.09.21 10:09
NBC"북한, 2008~2017년 미국 은행 거쳐 자금 세탁"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이 미국의 제재가 강화되던 2008~2017년 사이 유령회사를 활용하거나 중국 기업 도움을 받아 미국 유명은행을 거쳐 자금 세탁을 한 내용이 드러났다고 미국 NBC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NBC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 전 세계 400명 이상의 언...
2020.09.21 09:53
빌 게이츠 “미국, 내년 여름 정상생활로 돌아갈 것”
빌 게이츠(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은 2021년 여름께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무기한 지속하진 않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게이츠는 이날 폭스뉴스의 대표 앵커...
2020.09.21 09:25
美 법원, ‘위챗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안보 우려 해소 증거 없다”
미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효력을 중단시켜달라는 사용자들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위챗 사용 금지가 중국어를 사용하는 수백만 미국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며,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구체적...
2020.09.21 09:12
트럼프, 바이든과 여전한 격차…‘경제’ 외에 강점 없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늘 투표한다면 바이든 후보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51%로, 트럼프 대통령 지...
2020.09.21 09:07
“양심을 따르라”에 트럼프 탄핵도 거론…美 대법관 인준 전쟁
미국 정계가 ‘진보의 아이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별세(9월 18일·현지시간) 이틀만에 후임자 선정을 놓고 격랑에 휩싸였다. 야당인 민주당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한다. 레임덕(임기말 권력 누수현상)에 빠진 대통령이 재임할지 불투명한데, 집권 여당이 후임을 정해선 ...
2020.09.21 09:00
스가 지지 74%…내각 출범 직후 지지율로는 역대 세번째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내각 출범 직후 지지율로는 역대 세번째의 기록적인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권당 내에서는 지지율이 높을 때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지만 유권자는 해산에 반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9~20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
2020.09.21 07:27
[itM] 日 스가, 트럼프와 첫 통화…문대통령 통화 일정 미정
[헤럴드경제=박세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취임 나흘 만인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지면서 미일 동맹 강화 의지를 내비췄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과는 통화 일정도 잡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이 한국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2020.09.21 06:36
[itM] ‘빈민가만 이동 제한?’…스페인 마드리드 이동제한 차별 논란
스페인 마드리드 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하기로 한 이동제한령이 주로 빈민가 지역에만 적용돼 해당지역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남쪽의 바예카스구에서는 수백명의 시위대가 모여 주정부의 코로나19 제한조...
2020.09.21 06:22
[itM] 대선 전 새 대법관 지명 놓고 美 공화 vs 민주 공방 가열
올해 11월 대선의 대형 이슈로 떠오른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 지명과 인준 표결 여부를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이번 주 지명과 표결에 나서겠다는 발표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총력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에서는 대법관...
2020.09.21 06:19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