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돈, 인맥으로 대학 입학’…美부유층 자녀 64명 적발
미국 부유층 자녀 64명이 부모의 인맥과 돈으로 공립 명문인 캘리포니아대(UC)에 부정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감사국은 최근 6년간 UC 입학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로스앤젤레스(LA), 버클리,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 등 4개 캠퍼스에서 64명의 부정 입학자를 적발했다...
2020.09.24 10:14
"적혈구 검사로 코로나 환자 사망 위험 예측"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중증으로 진행돼 사망할 위험이 높은지를 혈액 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의 존 히긴스 시스템 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혈액표지(blood marker)의 하나인 적혈구 분포(RDW: red cell distribution width)가 코로나...
2020.09.24 10:12
바이트댄스, “틱톡 사용금지 막아달라” 美법원에 소송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의 모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사용금지 행정명령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발효하게 될 사용금지 행정명령의 집행정지를 23일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틱톡 측은 “이번 제재가 진정한 국...
2020.09.24 10:01
美 ’테일러 총격 사망 사건’ 경찰에 면죄부…인종차별 항의 시위 재점화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과 함께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를 일으켰던 ‘브레오나 테일러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 대배심이 연루 경찰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내리면서다. 23일(현지시간) 켄티키주 제퍼슨 카운티의 대배...
2020.09.24 09:38
미 법무부, SNS기업 책임 강화 법안 추진
미국 법무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 업체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무부가 SNS업체가 자신들의 플랫폼에 올라온 콘텐츠에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조만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테러나...
2020.09.24 09:27
캘리포니아, 2035년까지 휘발유차 신규 판매 금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2035년까지 휘발유 자동차의 신규 판매를 막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23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는 차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측은 반대입장을 냈다. NBC 등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휘발유 차량의 단계적 감축을 골자로 한 ...
2020.09.24 08:47
‘스웨덴식 집단면역’ 주장하다 혼쭐 난 美상원의원
“뉴욕에선 충분히 집단면역이 발달해 더 이상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아니다”(공화당 랜드 폴 상원의원) “이런 일이 랜드 의원에게서 항상 일어나기 때문에 말을 끝맺고 싶다. 당신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 뉴욕은 (감염률이) 22%다. 집단면역이 22%라고 믿는...
2020.09.24 08:46
[itM]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 비밀리에 전격 취임
부정 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전격 취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휘임 사실이 알려지자 수도 민스크에서는 루카셴코 취임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6기 취임식은 이날 정오부터 수도 민스크 시내 대통령 관저인 독립궁전에서 열렸다. 현...
2020.09.24 06:16
[itM] 국제 금값, 2개월來 최저…달러 강세 영향
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최근 2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 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39.20달러) 떨어진 1868.40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온스당 1900달러선을 내줬다. 금값을 누른 것은 달러화 강세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2020.09.24 06:03
[itM] 테슬라 ‘배터리 데이’ 여파…주가 400달러선 붕괴·증권사 목표치 ↓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배터리 데이’ 이후 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3일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10%가량 빠지면서 400달러 선이 무너졌다. 테슬라는 전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배터리 신기술 등을 설명하는 ‘배터리 데이’ 행사를 가졌지만, 투...
2020.09.24 05:55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