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법무부 “'위챗' 다운로드 금지해달라”…법원에 요청
[헤럴드경제] 미국 법무부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 사용을 금지하게 해달라고 25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요청했다. 앞서 미 상무부가 '위챗' 금지령을 발동하려다 법원에 제동이 걸리자 이번에는 법무부가 상무부 편을 들고 나선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2020.09.25 21:33
[속보] 日스가, 취임 후 中시진핑과 첫 전화회담
[속보] 日스가, 취임 후 中시진핑과 첫 전화회담 (끝)
2020.09.25 21:18
다음달부터 일본 신규 입국 가능…중장기 체류자 대상
[헤럴드경제] 오는 10월부터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한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이 가능해진다. 일본 정부는 10월부터 원칙적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장기 체류 자격을 ...
2020.09.25 19:18
주요 외신 "'김정은 사과', 극히 이례적"…앞다퉈 긴급보도
[헤럴드경제] 뉴욕타임스 등 세계 주요 언론은 25일 북한군의 한국인 피살 및 시신 훼손에 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에 관해 연이어 긴급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후 2시13분 연합뉴스 긴급 보도를 인용,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불행한 사건으로 남녘 동포를 실망하게 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2020.09.25 18:03
페이스북, 러시아 댓글 공작 부대 연계 가짜 계정 네트워크 적발
[헤럴드경제] 페이스북이 러시아 정보기관 등과 연계된 가짜 계정 네트워크를 또 적발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터키, 일본 등에서 가짜 계정을 이용해 여론 조작을 시도한 3개의 소규모 계정 네트워크를 적발해 정지시켰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계정 네트워크는 소규모로, 페이스북과...
2020.09.25 14:13
美 코로나 백신, 개발보다 어렵다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놓고 속도전을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적 압력을 배제하라는 반대 진영의 대립이 팽팽하다. 그 사이 어쨌든 시간은 흘러 점차 백신 양산 가능성은 커졌다. 이제 백신이 개발만 되면 미국이 더 안전해질까? 거대 제약사가 최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백신을 만...
2020.09.25 11:33
국제인권단체도 “북, 극악무도…인권 없으면 평화도 없다”
북한이 서해상에서 남측 민간인을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인권단체가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겠다고 무고한 목숨을 잔인하게 빼앗고 시신을 불태우는 나라는 없다”고 비난했...
2020.09.25 11:28
“미국인 대거 집 쫓겨날 수도” 파월 의장의 경고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빠르게 경제 회복 움직임을 보여왔던 미국 경기가 다시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 백악관과 의회의 추가 재정 지원 합의가 지연되고, ‘슈퍼부양책’에 따른 지원금이 바닥나면서 경기회복 동력이 약해졌다는 지적이다. 추가 재정지원을 요구하는 경제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여야는 ...
2020.09.25 11:28
중국-호주 관계악화, 일자리로 ‘불똥’ 튀었다?
중국 기업들이 잇달아 호주에서 직원을 줄이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호주 경기침체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중국과 호주 간 갈등이 일자리 문제로 불똥이 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폴리부동산은 올해 안에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지사의 직원을 줄일...
2020.09.25 11:27
‘변덕스런 비즈니스맨’ 트럼프…기업들은 속앓이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기하는 리스크(위험)가 24일(현지시간) 대선 40일을 남기고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대선 결과 불복 시사로 정치권은 요동친다. 그가 ‘비즈니스맨’을 자처하며 기업활동에 변덕스럽게 개입, 속앓이를 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 ▶“트럼프 대 민주주의의 선거”=미 언론에...
2020.09.25 11:27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