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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비아] ‘은인’ 트럼프 때문에…‘트럼프 딜레마’ 빠진 골프계
‘도널드 트럼프’ 때문에 미국 골프계가 딜레마에 빠졌다. 골프계에 투자한 공이 큰 트럼프지만 대선 레이스 이후 그가 쏟아낸 막말 때문에 그가 소유한 골프장에서 당당히 골프 경기를 여는 것도 꺼림칙하기 때문이다.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PGA투어의 고민도 컸다. 이날 개막하는 캐딜락 챔피언십이...
2016.03.04 10:20
파리테러 당사국 프랑스, 테러방지법 부결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사태를 겪은 프랑스 의회에서 ‘테러 방지법’이 부결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정보제공을 거부한 애플 사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쇼날(RFI)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집권 여당인 사회당이 영장없이 테러 용의자들의 통화내역 및 통신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
2016.03.04 10:13
'부자가 우파'는 옛말...美 빈곤층 보수, 중산층 진보 지지
미국 대선에서 경제적으로 부유한 도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은 실업률과 중위 소득을 지표로 삼아 경제가 침체된 도시 23개와 경기가 좋은 도시 34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3일 보도했...
2016.03.04 10:07
‘원전사고’ 日후쿠시마 주민 68% “방사성물질 아직도 불안”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주민들의 70% 가까이가 사고 5년이 지난 지금도 방사성 물질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사히신문과 후쿠시마방송이 지난달 27, 28일 후쿠시마현내 유권자 1716명(유효 응답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전화 여론조사 ...
2016.03.04 10:03
"北 김정은, 美 차기대통령 버니 샌더스 지지”
미국 ‘SNL’과 유사한 풍자 매체인 피플스 큐브(People’s Cube)가 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지지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피플스 큐브는 이날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샌더스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사회주의자이기 때문”이라며 “현지 리포...
2016.03.04 09:58
[中 양회 화두 ②]리커창 “대량 해고 필요성” 논의할 듯…2~3년간 최대 600만명 해고 위기
[헤럴드경제] 이번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대량 해고’ 사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둔화기를 맞아 대규모 감원 바람이 불고 있는 탓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증가가 1990년대 후반을 연상시킨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그 때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2016.03.04 09:47
[中 양회 화두 ①]좀비기업 퇴출에 나선 中…전망은 글쎄?
5일 개막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단연 중국 경제의 구조개혁 및 생산과잉 문제 해소에 있다. 특히 ‘부채의 늪’에 빠진 좀비 기업의 퇴출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이같은 개혁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
2016.03.04 09:43
美 보수도 공천내홍...트럼프 두고 '친트 vs 비트'
오는 15일 ‘미니 슈퍼 화요일’ 대전을 앞두고 강(强)대 강(强)이 맞붙었다. ‘아웃사이더’ 도덜드 트럼프와 ‘반(反) 트럼프’ 깃발을 내건 공화당 주류간 싸움이 본 라운드에 들어간 셈이다. 공화당 주류는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위기감에 노골적으로 ‘반 트럼프’ 여론몰이에 본격 나섰고...
2016.03.04 09:01
이스라엘, 5월 첫 트렌스젠더 미인대회 개최
이스라엘이 오는 5월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미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AP통신은 3일(현지시간) 오는 5월 이스라엘에서 개최될 트랜스젠더 미녀 선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30여의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행사 주최자인 이스라엘의 스테파니 레브는 “성소수자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을 깨기 ...
2016.03.04 08:20
[트럼프 포비아] “트럼프, 멕시코에 들어 오지마” “트럼프 살해하겠다”…공공의 적 트럼프
막말과 기행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가 ‘넘버 1’을 달리자 곳곳에서 ‘안티 트럼프’ 밸트가 형성되고 있다. 트럼프가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멕시코 정부는 트럼프의 미국과 멕시코 국경간 장벽 설치 구상에 발끈하고 나섰고,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트럽프의 입국 금지 건의안을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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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앞두고 휘청이는 둔촌주공 …조합장 고발·상가분쟁 재점화 [부동산360]
올해 말 입주를 앞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이 조합원으로부터 등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등 혐의로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A씨는 지난 27일 강동경찰서에 박승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과 그 외 2인을 입찰방해죄·업무방해죄·개인정보보호의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죄·횡령죄 등 5개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은 박 조합장 등이 과거 홍보용역(OS) 업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