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힐러리에 손 내민 美 공화 큰 손…힐러리는 ‘떨떠름’
미국 공화당에서 ‘큰 손’ 노릇을 하는 찰스 코흐(80), 데이비드 코흐(75) 형제가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찰스 코흐는 24일(현지시간)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힐러리 전 장관이 공화당의 경선 주자들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보느냐’...
2016.04.25 09:55
中 순부채만 2경8695조원…美 ‘금융위기’ 또는 日 ‘장기침체’ 가능성
중국 1분기 순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3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채 규모뿐만 아니라 부채 증가 속도도 사상 최고치다. 소리 없이 빠르게 높아진 부채 규모에 중국이 금융위기를 맞거나,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국제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날로 높아지고...
2016.04.25 09:54
‘클린 디젤’은 없다?…미쓰비시 파문에 이어 세계車 22개사가 배기가스 기준치 초과
디젤차량의 배기가스 배출량이 규제 기준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기가스를 측정하는 실험실 환경과 실제 주행상태에서의 유해가스 배출량이 다르다는 얘기다. 폴크스바겐에 이어 미쓰비시자동차의 연비조작에 이어 나온 디젤차량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배기가스 측정방법을 실주행 상태에서 측...
2016.04.25 09:52
美, IS 겨냥 사이버전 나서…신병 모집 등 저지 계획
미국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이버전에 나선다. 미국은 사이버무기를 통해 IS 지도부의 지휘, 신병 모집 등을 저지할 계획이다.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그동안 IS 도청 등에 나서왔지만, 앞으로 사이버사령부를 통해 IS를 직접 상대할 예정이다. 사이버사령부는 그동안 러시아...
2016.04.25 09:50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사우디-美…9ㆍ11테러 사우디 연계의혹 보고서 조만간 공개
미국 백악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9ㆍ11 테러범들의 연계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의회 조사보고서의 일부를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사우디와 미국의 양국관계가 악화일로로 걸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9ㆍ11 테러 의회 합동조사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밥 그레이엄 전 상원 위원장은...
2016.04.25 09:48
메시 꼬시는 ‘미스 엉덩이’…“와이프한테 딱 걸렸어”
[헤럴드경제]리오넬 메시(29)의 부인이 아름다운 엉덩이를 이용해 자신의 남편을 유혹하는 ‘미스 브라질’ 출신 여성의 SNS 계정을 차단했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는 ‘리오넬 메시와 메시의 부인 안토렐라 로쿠조(29)가 ‘2015 브라질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25)의 인스타 그램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미스 범...
2016.04.25 09:27
‘출렁출렁’…너무 진짜같은 가슴형 마우스패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성의 가슴을 소름돋게 현실적으로 재현한 마우스패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성진국 마우스패드’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마우스패드는 손목받침대 부분을 사람의 가슴 모양으로 꾸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손목보호대 재질을 한껏 돋...
2016.04.25 09:18
“시속 340km 슈퍼카가 소방차” 고속도로 화재도 거뜬
[헤럴드경제] 최고 속력은 시속 340㎞까지 낼수 있는 슈퍼카가 소방차로 쓰인다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소방 당국이 소방차로 개조한 ‘슈퍼카’ 2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두바이 소방당국]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소방 당국은 최근 쉐보레 코르벳 스팅레이 2016년식 ...
2016.04.25 00:58
먹을 것 없다더니…구마모토서 주먹밥이 ‘100원’?
지진으로 식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구마모토(熊本)에서 공급과잉으로 주먹밥이 10엔(약 100원)에 팔리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500엔에 팔리던 도시락은 100엔, 105~147엔에 달했던 과자와 빵, 유부초밥도 30엔이라는 헐값에 팔렸다.구마모토 이온마트에서 판매된 10엔(약 100원)짜리 주먹밥 [자료=‘@r_tsumabe’...
2016.04.24 22:28
日 NHKㆍ최대 광고대행사, ‘파나마 페이퍼스’ 개입설 확산
일본 최대 광고사인 덴츠(電通)와 NHK 방송이 최근 각국 지도자들의 조세피난 내역이 유출된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폰세카의 ‘파나마 페이퍼스’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아사히(朝日)신문은 24일 인터넷 상에서 세계 최대 광고 대행사는 덴츠와 NHK가 파나마의 법무법인 모색폰세카를 통해 조세회피를 했다는 소문이...
2016.04.24 22:01
7801
7802
7803
7804
7805
7806
7807
7808
7809
78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