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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美해병 셰퍼드 군견 첫 ‘전쟁 동물영웅’ 됐다
[나라밖] O…아프가니스탄에서 폭발물 탐지를 하다가 크게 다친 미국 해병대 소속 군견이 전쟁에서 영웅적 활약을 펼친 동물에 수여하는 ‘디킨 메달’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 해병대 소속 독일산 암컷 셰퍼드 ‘루카’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웰링턴 기지에서 영국 동물구호단체 PDSA가 주는 ‘디킨 메달’을...
2016.04.06 11:11
‘과학영재’ 한인 학생, 로켓 실험중 폭발로 사망
[헤럴드경제] 미국 LA지역에서 한인 고등학생 한 명이 과학 실험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사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저녁 7시 40분쯤 LA 인근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험용 로켓이 폭발해 한인 고교생 18살 버나드 문 군이 숨지고, 학생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투라 카운티 소방...
2016.04.06 10:57
‘역외탈세 의혹’ 세계 정상… 결국은 땅투자
‘파나마 페이퍼’를 통해 역외탈세 의혹이 제기된 각국 전현직 정상들이 역외 기업을 통해 영국에서 부동산 등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파나마 페이퍼’에서 각국 정상들이 런던 부유층 거주지나 중심가 상업지구 등에 고가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런던은...
2016.04.06 10:55
‘트럼프 추락’ 시동 걸렸다…위스콘신 경선 패배로 ‘매직 넘버’ 빨간불
고공비행을 거듭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의 추락에 시동이 걸렸다. 막말과 기행으로 전세계에 골칫거리를 안겨준 트럼프에 대한 반(反)트럼프 연대의 구축이 힘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민주당에서도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승리로 민주당 경선 레이스도 장기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ㆍ공화 양...
2016.04.06 10:41
美 위스콘신 경선 출구조사, 2위의 반란… 샌더스, 크루즈 승리
미국 대선 경선 레이스의 ‘중간 승부처’로 꼽히는 위스콘신 주 경선에서 각 당의 2위 후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5일(현지시간) 열린 위스콘신 주 경선에 대한 CNN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샌더스 의원은 55%를 얻어 힐러리 클린턴 ...
2016.04.06 10:34
美 위스콘신 경선, 샌더스-크루즈 10%포인트 차로 앞설 듯
5일(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10%포인트 넘는 차이로 승리를 거둘 전망이라고 CNN방송이 전했다.CNN은 출구조사 결과 샌더스가 55%를 얻어 힐러리 클린턴(44%)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공화당에서는 크루즈 후보가 47%로, 도널드 트럼프(36%)를...
2016.04.06 10:26
위스콘신주 경선 출구조사, 크루즈ㆍ샌더스 승리…CNN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위스콘신주 경선의 출구조사 결과 테드 크루즈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CNN이 전했다.AP통신도 공화당 후보 가운데 크루즈가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보다 우위에 섰다고 밝혔다.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에게 뒤쳐졌던 크루즈와 샌더스는 위스콘신주에서 승리하게...
2016.04.06 10:23
북한 사칭 페이스북 계정 등장…“미국서 계급투쟁” 주장
최근 북한 체제를 홍보하고 미국을 비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계정은 ‘DPRK News Service’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페이지로, 북한을 홍보하고 미국을 비난하는 게시글을 지난 5일부터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이 페이지에 올라온 글은 “미국이 의미 없는 농구게임 결과에 흥분할 때 ...
2016.04.06 10:13
오사마 빈 라덴도 금 신봉자…온스당 3000달러 전망하기도
알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은 금 신봉자였다. 생전 빈 라덴은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10년 12월 빈 라덴은 알카에다 2인자인 아티야 아브드 라흐만에게 편지를 보내 “금을 사라”고 지시했다.당시 알카에다는 인질의 몸값으로 500만달러를...
2016.04.06 10:12
美 성소수자 차별 법안 봇물… 올해만 200개
미국 각 주에서 성소수자, 이른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노골적으로 차별하려는 법안이 봇물 터지듯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성소수자 인권 단체와 기업들이 비판 여론을 고취시키며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전자결제 업체 페이팔은 5일(현지시간)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글로벌 운영센터를 만들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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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다 짓고 안 팔린 아파트 수두룩…‘악성 미분양’ 7개월째 늘었다 [부동산360]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째 늘어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 석 달째 증가세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한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1만1956가구)은 전월보다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