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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실사판?…‘머리숱 부자’ 아기 화제
[헤럴드경제] 영국의 한 신생아가 엄청난 머리숱을 자랑해 SNS 화제로 떠올랐다.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지난 7월 30일 태어난 주니어 콕스-눈의 사연을 전했다. 보통 또래 아기들이 솜털 같은 한 줌의 머리카락을 지닌 데 반해, 주니어의 머리 숱은 웬만한 어른 보다 많은 수준.엄청나게 튼튼한 모근과 풍성한 직모는...
2016.10.06 09:02
“헐크되고 싶다”…근육에 ‘기름’주사 넣고 몸짱된 남성
[헤럴드경제]헐크와 같은 근육을 갖고 싶어 자신의 근육에 ‘기름’을 주사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헐크처럼 보이고 싶어 자신의 근육에 ‘기름’을 주입한 발디르 세가토(48)의 사연을 소개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발디르는 젊은 시절 왜소한 몸 때...
2016.10.06 07:31
반기문 총장 후임에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
[헤럴드경제]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후임으로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사실상 확정됐다.쿠테헤스는 지난 5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6차 비공개 예비투표에서 반대표 없이 찬성 13표 의견 없음, 2표를 받았다.유엔 사무총장은 15개 이사국 가운데 9개국 이상이 찬성하고 상임이사국의 반대가 없어야 한다. 구테헤스...
2016.10.06 06:53
美 8월 무역적자 407억 달러 3.0%↑… 시장 평가는 긍정적
[헤럴드경제] 미국의 8월 무역수지 적자가 한 달만에 다시 늘어났다. 금융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적자지만 수출입이 모두 늘어났고, 일시적 증가 요인이 커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미국 상무부는 8월 무역수지 적자가 407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출액이 1878억500...
2016.10.05 22:28
노벨화학상 받은 ‘분자기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계’
[헤럴드경제] 올해 노벨화학상이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를 개발한 프랑스의 장 피에르 소바주 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분자기계를 설계·제작한 프랑스출신 장 피에르 소바주(72ㆍ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명예교수), 영국 출신 프레이저 스토더트...
2016.10.05 20:08
보잉도 화성 여행 도전… “20년 내에 상업우주여행 가능”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상업우주여행을 위해 화성에 가장 먼저 로켓을 보내겠다고 선언했다.데니스 뮐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우주여행을 위한 우주선 제작 계획을 밝히며 “화성에 처음으로 발을 딛는 사람은 보잉의 로켓을 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보잉...
2016.10.05 19:38
노벨화학상, ‘분자기계 개발’ 장 피에르 소바주 등 3명(속보)
[헤럴드경제] 2016년 노벨화학상이 ‘분자기계’ 개발에 기여한 장 피에르 소바주(72) 교수 등 3명에게 수여됐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 장 피에르 소바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교수, 프레이저 스토더트(74)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베르나르트 페링하(65)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교수 등 3명을 올해 노벨화학...
2016.10.05 19:12
대북 선제공격ㆍ한일 핵무장 용인론… 美 부통령 토론, 한반도 핵문제 주요 이슈로
미국 부통령 후보들이 TV토론에서 ‘대북 선제공격’이나 ‘한ㆍ일 핵무장 용인론’ 등 한반도 핵문제에 대한 입장을 펼쳤다. 두 후보의 외교ㆍ안보 정책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한반도 핵문제에 대해서 크게 충돌하지는 않았다.팀 케인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 마이크 펜스 공화당 후보는 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州)...
2016.10.05 15:36
학자금 대출 부담에…美 밀레니얼 세대 56% 후회 느껴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의 3분의 2 가량은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대학 진학 관련 금전적인 면에서 후회를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온라인금융업체 렌딩트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밀레니엘 세대의 63.3%는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평균 학자금 대출 비용은 2만7162달러(약 3022만원)다.조사 대상자 ...
2016.10.05 14:41
美부통령 TV토론 “펜스가 이겼지만 트럼프가 승리한 건 아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 팜빌의 롱우드대학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부통령 후보 TV토론회에서 시청자들은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후보가 우세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지지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매체들은 평가했다. [사진=CNN방송 캡쳐]CNN방송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시청자의 48%는 펜스 ...
2016.10.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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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