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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유럽이 원하는 스트롱맨…가장 강력한 지도자 될 것”
-CNN, 프랑스 총선 1차투표 분석, “마크롱 세계무대서 주도적 역할 할 것” 영국 보수당이 지난 8일(현지시간) 조기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잃자 테리사 메이 총리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은 11일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압승을 거뒀다. 유럽의 주요 지도자들의 명암이 엇갈린...
2017.06.12 15:59
IT 공룡 8곳 시총 3491조…세계 시총의 4%
IT(정보기술) 공룡 8곳의 시가총액 합계가 세계 전체 시가총액의 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니혼게이자이신문의 금융정보 서비스 닛케이 퀵(뉴스NQN)은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알파벳(구글) 등 ‘FANG’로 불리는 4개사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MANT’를 더한 IT 8개사의 시총 합계가 3조1...
2017.06.12 15:25
전세계 공공부문 金 보유량, 18년 만에 최대
-“英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등 정치적 충격 영향” 전 세계 공공부문 투자자들이 지난해 ‘안전자산’ 금을 대량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공적통화금융포럼(Omfif) 발표에 따르면 세계 750곳의 중앙은행과 공적연금, 국부펀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금 보유량은 1년 전보다 377t 늘어난 3만1000t으로 집...
2017.06.12 15:06
IS 테러에 떠는 파키스탄…중국인 이어 경찰관 3명도 피살
파키스탄에서 최근 중국인 2명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ㆍ살해된 데 이어, 이번엔 경찰관 3명이 IS 연계 단체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12일 파키스탄 언론에 따르면 전날 퀘타 사리아브 로드의 한 경찰 검문소에서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들이 급습, 검문하던 경찰관들을 향해 총 20여발을 쏘고 달아났다...
2017.06.12 14:37
꼬리무는 폭로전…美 검사장 “트럼프 통화 거절 후 해고”
-프리트 바바라 전 뉴욕지검검사장, 코미 증언에 “데자뷔 느껴” 폭로-“대통령 전화 부적절…사법기관 독립성 침해하는 것”[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의 증언 이후 또 다른 ‘외압’ 의혹이 제기됐다. 프리트 바바라 전 뉴욕연방지검 검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
2017.06.12 13:58
“데드 우먼 워킹”…궁지몰린 메이
당 안팎에서 사퇴여론 비등일부 개각 정면돌파 의지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과반의석을 상실한 이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궁지에 몰리고 있다. 메이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수당의 내전(內戰)도 해결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메이 총리는 국무조정실장 ...
2017.06.12 12:00
트럼프 코미에 “매우 비겁” 맹공 vs 민주“의회 나와 증언하라”
또 폭풍트윗…민주당·언론 비난민주 “품위있게 질문” 출석 종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을 두고 “매우 비겁하다”고 일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코미의 정보 유출은 누구의 예상보다 더 만연(prevalent)한 것이라고 믿는다”며 “완전...
2017.06.12 12:00
카타르, OPEC國 단교…감산안 약속은 이행
카타르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가입국인 사우디 아라비아ㆍ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과 단교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요 산유국들과의 협상을 통해 원유 감산안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하메드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역내 상황이 카타르 정부로 하여금 원...
2017.06.12 12:00
흔들리는 ‘우버 신화’…창립 후 최대 위기
혁신 기업으로 꼽혀오던 미국의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창립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간 비상식적인 사내문화와 비도덕적 사업 방식으로 비난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트래비스 칼라닉 CEO의 부적절한 행동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급기야 칼라닉 CEO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11일(현지시간...
2017.06.12 11:34
[세상은 지금]길이만 2.13㎞…세상에서 가장 긴 피자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폰타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모인 참가자들이 피자 위에 오레가노 가루를 뿌리고 있다. 이 피자는 작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등재된 기존 기네스 기록인 1.8km를 깨기 위해 2.13km 길이로 만들어졌다. [폰타나=EPA연합뉴스]
2017.06.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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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