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일본도 최저임금 최대폭 인상…3% 올려 시급 8500원
일본 후생노동성이 2017년도 최저임금 기준을 전국 평균 시급에서 25엔(약 251원) 인상한 848엔(약 8525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이 전했다. 이는 최저 임금 기준을 시급으로 변경한 2002년 이후 2016년도와 함께 역대 최대 상승폭이다. 이번 인상폭을 전년 대비 인상률로 환산하면 약 3% 수준이...
2017.07.26 10:46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언급…개리 콘 VS 재닛 옐런
-트럼프 옐런 재임 첫 거론 “옐런 고려중” -게리 콘 NEC 의장도 최우선 후보-트럼프 “올해 말까지 발표하지 않을 것”-전문가들 옐런 연임에 방점 “연준 의장 재지명은 백악관 전통”[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 후보로 내년 2월 임기가 종료되는 현 재닛 옐런...
2017.07.26 10:12
트럼프 “철강관세, 현시점에 다루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反)덤핑 관세를 비롯한 ‘철강 관세’ 부과를 현 시점에서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철강 관세 부과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제공=AFP]그는 “철강 덤핑은 매우 불공평한...
2017.07.26 10:10
美 하원, 러·北·이란 제재안 통과…트럼프에 제동
-러의 ‘美 대선 개입’ 사건 제재 포함-“트럼프 러 제재 완화, 의회 검토 거쳐야” 미국 하원이 러시아와 이란, 북한에 대한 제재법안을 일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마음대로 해제하지 못하도록 미 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섬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미 ...
2017.07.26 10:06
‘홍콩 땅에 왜 중국법?’ 廣~港 고속철에 본토법 적용 논란
-공동지역에 중국 형법 적용…일국양제 침해 내년 하반기 개통을 앞둔 ‘광저우-선전-홍콩’을 잇는 ‘광선강’(廣深港) 고속철을 둘러싸고 중국와 홍콩의 관할권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홍콩 정부가 중국에 홍콩 웨스트까우룽(西九龍) 역사 일부를 임대하고 관할권까지 넘겨주는 안을 25일 승인하면서 ‘일국양제(一國...
2017.07.26 10:00
‘오바마케어’ 폐지 첫단추 뀄지만…험로 예상
-오바마케어 폐지 토론 개시 표결, 51:50 미 상원 통과-트럼프 “오바마케어 악몽을 끝내기 위한 큰 걸음”-논의 장기화 전망, 여론 악화 등으로 최종 폐지까지 난항 예상[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ㆍACA) 폐지 논의 수순에 가까스로 돌입했다. 하지만 논의가 장...
2017.07.26 09:50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실수 “군함도 홍보영상 속 조선인은 일본인”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등을 국제사회에 알려 여론을 환기시키는 이른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실수’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서 교수는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미국 뉴욕의 중심가 타임스스퀘어의 옥외 전광판에 ‘군함도의 진실’이라는 15초짜리 홍보영상으로 일제시대 만행을 해외에 알리고...
2017.07.26 09:30
인도서 불타는 시진핑 사진…“중국산 안 사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도 내 반중 감정이 격화되고 있다. 히말리야 접경지대에서 불거진 국경문제가 정치·군사적 균열에 이어 양국 경제까지 영향을 비치고 있다. 중국산 제품 불매 운동도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포스터를 불태우는 행위도 포착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2017.07.26 07:40
UAE 아부다비서 ‘더러운 차’에 91만원 과태료
-시청 “먼지 뒤집어쓴 차, 도시 미관 해친다” [헤럴드경제]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 시청이 오랫동안 세차하지 않아 먼지를 뒤집어쓴 차의 주인 수백 명에게 과태료 3000디르함(약 91만원)씩을 부과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석 달여간 세차하...
2017.07.25 21:50
日 대졸예정자 10명 중 8명 ‘이미 취업 확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심각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서 내년 봄 대학 졸업예정자 10명 중 8명은 벌써 취직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정보회사 ‘리쿠르트 캐리어’는 내년 봄 대학졸업 예정자의 취직 내정률이 지난 1일 기준으로 78.6%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07.25 16:23
6791
6792
6793
6794
6795
6796
6797
6798
6799
68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