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계부에 성폭행” 발설했다고 12살 딸 때린 ‘인면수심 친모’
외할머니에게 의붓아버지의 성폭행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10대 딸에게 손찌검을 한 비정한 친모가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 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
2020.01.27 08:00
동해시 폭발 사고 펜션은 ‘무등록 업소’
[헤럴드경제] 설날 가족모임 중 가스폭발 추정 사고로 9명의 사상자를 낸 강원 동해시 건물은 숙박업 허가를 받지 않은 '다가구주택'으로 확인됐다. 불과 1년여 전인 2018년 12월 10명의 사상자가 난 강릉 펜션 참사를 겪고도 동해안에 무허가 숙박업소가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된 셈이다강릉 사고 펜션은 등록 숙...
2020.01.26 15:23
러시아·태국 여성 데려와 국내 유흥업소 취업시키고 수억 챙긴 40대
외국 여성들을 국내로 데려와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공급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3억원 가까운 돈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지난 22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 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하고, 2억8700여 만원을 추징했다.A 씨는 2018년 11월...
2020.01.26 08:01
PC방 운영 힘들어지자 ‘유통 금지’ 암컷 대게 들여다 팔려던 40대
운영 중인 PC방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유통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들여다 팔려고 한 40대가 덜미를 잡혔다.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암컷 대게를 유통하려 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A(43) 씨를 구속하고 B(3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 17일 포항시 북구의 한 PC방에...
2020.01.26 08:01
무서운 여중생들…아는 동생 마구 때리고 웃으며 지켜보기까지
여중생들이 아는 동생을 마구 때리거나 그 장면을 웃으며 지켜보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이를 본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 글이 올라오는 등 관련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학교 1학...
2020.01.25 08:02
설 대목 틈탄 도둑…청과시장 들어가 200만원 훔쳐 달아나
설을 앞두고 대목을 맞아 혼란스러운 청과시장에 도둑이 들어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수사 중이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 19일 오후 7시20분께 대전시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 코너 점포에서 현금 200만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시...
2020.01.25 08:02
前 LG 투수 류제국,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류제국(37) 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24일 경찰, 야구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류 씨를 지난주 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류 씨는 지...
2020.01.24 11:41
고양이가 인덕션 눌러 불…“반려동물 혼자 둘땐 코드 뽑아놓으세요”
주인이 외출한 빈집에서 고양이가 인덕션을 눌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또 났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설 연휴 때 반려동물만 두고 집을 비우는 경우 미리 인덕션의 전원 코드를 뽑아 줄 것을 당부했다.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45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주방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타는...
2020.01.24 08:02
현직 검사,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에 ‘덜미’
[헤럴드경제] 현직 검사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직 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검사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성매매한...
2020.01.23 18:37
만취 경찰대생이 경찰관에 주먹질하며 뱉은 말
경찰대 학생이 술에 취해 PC방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된 뒤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경찰대 3학년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PC방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관...
2020.01.23 18:05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