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불리할땐 “코로나”?…클럽서 난동 후 경찰서에서 꾀병 부린 40대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종업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초반 A 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2020.02.17 14:58
순천완주고속도로서 다중 추돌…2명 사망·37명 중경상
순천완주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3분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사매1·2터널 안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터널에서는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고, 2터널에서는 탱크...
2020.02.17 14:55
“책임감 강했다”…‘순직’ 유재국 경위 빈소 애도 발길
한강에서 투신자 수색 중 숨진 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인 유재국(39) 경위의 빈소에는 그를 애도하는 동료 경찰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 유 경위의 빈소가 차려진 지 이틀째인 17일에도 먼저 떠난 동료를 기리기 위한 경찰관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과거 유 경위와 함께 근무했다는 한 경...
2020.02.17 11:44
“경북서 채굴한 금과 교환”…가짜 가상화폐 판 30대 실형
2018년 ‘보물선 돈스코이호 투자사기’를 벌인 신일그룹이 ‘SL블록체인그룹’으로 이름을 바꿔 달고 “경상북도에 금 1000만t이 묻힌 금광이 있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이 업체는 금광과 연계된 가상화폐 ‘트레져SL코인’을 사면 나중에 여기서 나오는 금과 바꿔주는 식...
2020.02.17 10:37
靑앞 ‘집회 천막’ 철거했지만…인근 주민들 “여전히 시끄러워”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청이 청와대 사랑채 주변 보수·진보 단체가 설치한 9개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그러나 여전히 청와대 인근 종로구 효자동 주민들은 “시각적으로는 나아졌지만 가장 큰 문제인 소음은 해결이 안 됐다”며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문재인...
2020.02.17 10:03
도산전문변호사 “기업회생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들”
[헤럴드경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의 입장에서는 금융권 부채가 연체되고 상거래 채무의 지급이 지연되는 경우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채무 상환으로 인해 운영자금이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채권을 지급받지 못한 채권자들이 가압류 등 강제집행을 진행함으로써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이러한...
2020.02.17 10:02
경찰청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내사 대상자 아니었다”
경찰청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주가 조작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김 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17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관련 문건에 김 씨가 언급이 돼 있지만, 내사 대상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경...
2020.02.17 09:45
‘순직’ 유재국 경위 빈소에 동료 경찰들 애도 발길…“책임감 강했다”
한강에서 투신자 수색 중 숨진 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인 유재국(39) 경위의 빈소에는 그를 애도하는 동료 경찰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 유 경위의 빈소가 차려진 지 이틀째인 17일에도 먼저 떠난 동료를 기리기 위한 경찰관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과거 유 경위와 함께 근무했다는 한 경...
2020.02.17 09:37
[1보] 당진 동부제철서 큰 불…소방당국 출동 중
[헤럴드경제]15일 오후 1시 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 공장 내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으로 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2.15 13:55
유명 배우 A·B 괴롭힌 ‘여성 악플러’ 판결문 봤더니…
유명 배우 A씨와 B씨에 대해 ‘동거녀가 있다’ 는 등의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댓글로 달아 온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재판부가 이를 유죄로 판단한 댓글 내용이 주목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 단독(부장판사 김태환)은 지난 11일 배우 A 씨와 B...
2020.02.15 08:01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