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현장+]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에 쏟아진 탄식…“어떻게 이럴수가”
20일 제주지법 201호 법정 복도. 여기저기서 탄식과 울음 소리가 들렸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의 1심 재판이 끝난 직후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고유정의 1심 선고 공판은 2시 50분께 끝이 났다. 재판 내내 이어졌던 침묵은 고유정과 재판부가 모두 퇴장하자 오열과 탄식으로 바뀌었다...
2020.02.20 17:03
마스크 속 방청객들, 표정은 가렸지만…“고유정, 당연히 사형될 것”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오후 내려진다. 재판을 보기 위한 방청객들의 경쟁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대 1 가까이 됐다. 방청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을 볼 수 없었지만, 고유정에 대한 사형 선고를 확신하는 분위기였...
2020.02.20 13:54
“유명업체라 믿었는데 곰팡이가”…8억7000만원 마스크사기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란이 터진 후 사업가 A씨는 거래처로부터 ‘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국내 유력 전자제품 기업에 글라스를 제조하는 1차 협력사 공장에 공급할 산업용 마스크에 대한 요청이었다. 이후 지난 4일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반가운 소식이었다....
2020.02.20 11:41
‘마스크 사기’ 피해액만 8억대…“유명 업체라 믿어, 한강 가고픈 심정”
“아, 이거 안 되겠네요. 환불해 드려야 겠네요.” 그때까지는 희망이 있었다. ‘잘못된 물건은 당연히 환불해 준다.’ 그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믿었다. 1차 검수 조사 당시 약 5만장의 마스크를 소각할 때에는 눈앞이 하얘졌고, 2차 검수 당시에는 분노가 치밀었다. 그래도 국내 유명 마스크 제조...
2020.02.20 10:11
[단독]경찰, ‘인헌고 사건’ 수사 착수…이달중 결론낼 듯
경찰이 정치편향 교육 논란을 일으킨 인헌고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관련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른바 ‘인헌고 사건’에 대해 자유법치센터 등 보수 3단체와 전국학부모연합에서 고발한 건을 병합, 최근 수사에 들어갔다. 고발...
2020.02.20 09:49
회삿돈으로 中공무원과 ‘관시’ 개척, 횡령일까?
회삿돈을 써서 현지 공무원과 ‘관시(關係·중국 특유의 인적 관계)’를 쌓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중국 공장 책임자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이형주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48)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씨는 2007~2012년 중국 ...
2020.02.20 08:59
투자금 명목으로 8억 챙긴 김송호 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 징역 2년
투자금 명목으로 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단체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을 지...
2020.02.20 08:42
술 취해 자신의 귀가 돕던 안경 쓴 경찰관 얼굴 때린 30대男
술에 취해 안경 쓴 경찰관의 얼굴을 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자신의 귀가를 도우려 한 경찰관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강모 씨를 체포해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께 서울 용산경찰...
2020.02.20 07:31
오늘 고유정 1심 선고…사형 선고 될까?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7)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내려진다. 검찰의 구형대로 사형이 선고될지가 관심사다.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계획된 범행이 아니라는 주장을,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선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을...
2020.02.20 07:18
경찰 “‘신천지 신도 단속·거짓종용’ 의혹 수사계획 없어”
신천지 예수교회의 한 신도가 다른 신도들에게 ‘확진자와 같은 날 예배를 보지 않았다’고 거짓 대응하도록 종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찰이 이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신천지 예수교회 총회본부는 19일 “해당 글은 총회본부나 섭외부의 공식 지침이 아니라 한 신...
2020.02.19 18:34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