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이만희 보좌 여신도 누구?…신천지 실세 아닌 ‘수행비서’
[헤럴드경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2일 공개 기자회견을 갖는 동안 옆좌석에 앉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운 여신도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급속 확산 사태에 대해 사죄와 함께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를 ...
2020.03.03 18:19
‘신도 고의 누락’ 고발에…신천지 대구교회, 또 명단 추가 제출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감염원인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수 고의 누락(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하자 뒤늦게 교인·시설 명단을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3일 드러났다. 이런 까닭에 시가 관리해야 할 신천지 교인·교육생과 시설 등이 계속 늘고 있다....
2020.03.03 17:54
코로나19 확진자가 우체국 마스크 사러 줄서…결국 강제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에서 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사러 우체국에 나왔다가 경찰에 의해 보건당국에 넘겨졌다.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40분께 50대 남성 A 씨가 대구 중구 포정동 대구우체국 앞에서 마스크 구매 행렬에 끼었다. 이 남성은 한 방송사가 현장...
2020.03.03 07:10
어린이 마스크까지…‘22만장 사재기’ 업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는 와중에, 어린이용(소형) KF94 마스크 22만장을 사재기한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와 서울 성동구의 한 업체를 방문해 어린이용 방역 마스크 22만여 장을 발견했다...
2020.03.02 09:54
도산전문변호사 “폐업 보다 법인파산 신청이 유리한 이유”
기업이 금융권 대출금이나 상거래 채무 때문에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 회사의 경영자는 영업을 정리하고 법인을 소멸시키는 절차를 생각하게 된다. 이때 보통 진행하는 절차가 세무서에 폐업을 신고하는 것인데, 폐업신고는 과세관청에 영업종료를 신고하고 조세채무를 정리하는 효과 밖에 없는 것으로 기업의...
2020.03.02 09:53
서울 강동구 다가구주택서 화재…3명 중상
서울 강동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10시8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2일 밝혔다.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1층에서 시작됐으며, 여기 살던 장모(60) 씨와 박모(54) 씨가 각각 기도 화상과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3층에 살던 배모(76) 씨는 기...
2020.03.02 07:34
“‘안전안내문자’ 클릭하니 개인정보 유출”…보이스피싱·스미싱 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보라고 해 믿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부산의 한 기업체에 다니는 박모(39) 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확인’이라는 문자가 와서 무심코 클릭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안전 안내 문자가 자주 와 전혀 의심하지 않은 것...
2020.03.01 09:01
확진자 ‘없음’을 ‘1’로 수정…SNS에 퍼뜨린 철없는 10대
특정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것처럼 꾸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철없는 1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10대는 지방자치단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안내문의 ‘없음’을 ‘1’로 고쳐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태백경찰서는 지난 26일...
2020.02.29 09:00
靑인근 집회 차단된 범투본, 종로경찰서 앞 항의 집회 나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매일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열리던 집회를 원천 봉쇄한 경찰의 조치에 항의하며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오전 7시30분께부터 청와대 사랑채 옆 차도에 경찰 버스를 일렬 주차하고, 인근에 경찰 안전벽을 설치하는 등 범투본 집회 참가자...
2020.02.28 13:42
前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하소연…“마스크 대란, MB필터 공급업체 입김 탓”
“마스크 대란이 늘어난 이유는 따로 있다. 원단 부직포인 멜트블로운(Melt-Blown·MB) 필터를 쥐고 있는 업체가 마스크 값을 좌지우지한다. 정부의 제재가 필요하다.” 마스크값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이유에 대해 원재료를 제공하는 MB필터 공급업체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
2020.02.28 12:39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