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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기보, 기술창업기업 80억원 우대보증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와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5월 30일 금융지원 업무에 관한 서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올해와 내년에 2억원씩 총 4억원의 특별출연금을 기보에 출연한다. 이를 재원으로 기보는 경영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성남지역 기술창업기업에 업체당 5억원 이내...
2023.05.30 07:33
정서적 아동학대 처벌받은 보육교사 자격 취소는 ‘합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성소수자를 혐오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물을 보여주는 등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또는 보육교사의 자격을 취소하는 현행 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25일 영유아보육법 48조1항3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
2023.05.30 06:43
1주일만에 태풍탓 ‘괌옥’ 탈출한 관광객들…“지옥의 밤 끝났다”
마와르는 4등급(카테고리 4)의 슈퍼 태풍이었다. 괌에 접근한 태풍 중 수십 년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2023.05.30 05:55
‘공포의 비행’ 비상구 두 팔 벌려 막아선 女승무원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지난 26일 출입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한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한 승무원이 몸으로 출입문을 막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아시아나항공 측에 따르면 사진 속 해당 승무원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린 이후부터 정차하는 사이에 출입문에 안전바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나항...
2023.05.29 22:32
“소말리아 30년만 홍수로 아동 11만명 영양실조·질병 위험”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29일 국제 아동 권리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소말리아가)4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가뭄에 이어 30년만 홍수로 큰 피해를 봤다. 홍수로 22만명이 사망하고 아동 11만 8000명을 포함한 21만 9000명이 영양실조와 질병에 노출됐다고 전해진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폭우로 소말리아 중...
2023.05.29 22:06
[속보] ‘괌 탈출’ 첫 항공편 인천공항 도착…내국인 188명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괌 탈출' 첫 항공편 인천공항 도착…내국인 188명
2023.05.29 21:02
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9도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은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 중·남부와 경북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비가...
2023.05.29 20:56
父살해 뒤 중랑구 아파트 저수조에 버린 30대男, 구속영장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중랑경찰서는 29일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김모(3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모와 함께 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부친(70)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존속살해·사체은닉)를 받는다. 경...
2023.05.29 20:27
실종 60대, 사흘 만에 화천 평화의 댐서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사흘 전 실종된 A(69)씨가 오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흘 전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A씨 차량이 주차된 평화의 댐 인근을 수색하던 중 낚시꾼으로부터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숨진 A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3.05.29 18:12
[부고]문용린(대교문화재단 이사장)씨 본인상
▶문용린(대교문화재단 이사장)씨 별세=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기도 여주시 선영
2023.05.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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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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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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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