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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최저임금 4600원vs. 4780원 vs. 4455원 사이에서 파행 계속
올해 최저임금 결정을 놓고 파행사태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언주로 회의실에서 전원회의를 열었으나 전체 27명의 위원 가운데 공익위원 7명과 사용자 위원 3명 등 10명만이 참석해 회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안건은 심의하지 못한 채 회...
2011.07.04 20:43
해병대 총기난사 사상자 국군수도병원으로… 사상자 한명은 개그맨 임혁필 사촌동생
4일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사고의 사상자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국군수도병원과 해병대 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박치현(21) 상병과 권혁(19)이병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박 상병이 사망했다.박 상병 시신은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권 이병은 병동에서 치...
2011.07.04 20:04
차기 검찰총장 물망에 오른 4인은 누구?
김준규 검찰총장이 4일 사퇴함에 따라 차기 검찰총장의 자리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청와대는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을 이미 마친 상황이다. 현재 총장후보로는 11기인 김준규 총장보다 2~3년 후배인 연수원 13~14기 검차 내부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차동민(52ㆍ경기ㆍ제물포고ㆍ13기) 서울고검장, 한상대...
2011.07.04 19:56
경찰청 “채수창 전 총경 파면처분 정당, 항소할 예정”
경찰청은 지난 6월 16일, 서울행정법원이 내린 ‘채수창 전 총경 파면처분 취소판결’과 관련해 항소할 뜻임을 밝혔다. 이로서 채 전 총경과 경찰청간에 파면 처분을 둘러싼 법정공방은 2라운드에 접어들게 됐다. 경찰청 감찰담당관 원경환 총경은 4일, 채수창 전 총경 파면처분 취소판결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할...
2011.07.04 15:56
김준규 총장 사퇴의 변 전문…“간이 녹아날 정도로 힘들었다”
지난주 UN 세계검찰총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수사권 합의안의 국회 수정의결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긴 하였으나,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전세계 검찰총장들이 모두 모인 국제회의를 주재하는 검찰총장으로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길게 보면 우리나라와 검찰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모...
2011.07.04 15:51
김준규 검찰총장 결국 사의.."간이 녹아날 정도로 힘들었다"
김준규 검찰총장이 4일 공식적으로 사의를 밝혔다. 검ㆍ경 수사권 조정 논란으로 대검찰청의 검사장 5명 등이 한꺼번에 사의를 밝히는 등 조직이 동요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다. 김준규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앞서 미리 준비한 공식 사퇴표명의 글에서 “(검ㆍ경 수사...
2011.07.04 15:17
의약품 약국외 판매 약사법 개정 7월말 입법예고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7월 중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부는 오는 7일과 11일 전문가 ...
2011.07.04 14:59
‘강남근무는 금보직?’ 더는 어림 없어
조현오 경찰청장은 4일, 경찰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간담회에서 “강남 지역에서 누적 5~7년을 근무한 수사-형사과 형사들을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키는 인사 제도를 올해 7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강남 지역 3개 경찰서나 5개 경찰서를 하나로 묶어 누적 기간이 지나면 여타 지역으로 보내는 방식...
2011.07.04 13:58
대기업 복수노조 ‘靜中靜’ 왜?
삼성·SK·포스코 등 초긴장 복지강화 맨투맨 설득 우려했던 복수노조 아직은… 섣불리 행동했다 찍힐라 직원들도 조심 또 조심 하반기 새지도부선출 노조 최대한 양보얻기 사측 압박 경영진 복지부담 가중 2중고 이달 들면서 국내 대기업 노무담당 임원인 A 상무의 하루는 현장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끝난다. 생산...
2011.07.04 11:39
김준규 검찰총장 끝내 사의
김준규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사의를 표명한다. 검·경 수사권 조정 논란으로 대검찰청의 검사장 5명 등이 한꺼번에 사의를 밝히는 등 조직이 동요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날 “총장이 오후 사의를 표명하는 것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안다”며 “오후 2시반께 간부회의가 열리면 시작...
2011.07.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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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준석이 “정말 친하다” 말한 ‘윤리위’ 이양희, 어떤 인연?[정치쫌!]
국민의힘 관계자는 “사실상 이 위원장이 이 대표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인데 이 위원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이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놓고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또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본인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와도 이 위원장을 본인이 임명했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압박’이라는 주장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윤리위가 먼저 징계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권 인사들은 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