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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소재·부품단장에 이영국 화학硏 박사
한국연구재단은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장에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사진) 박사를 선임했다. 이영국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소재·부품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평가관리 ▷ 연구수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성과활용 촉진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
2020.01.31 15:31
수원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7번째 확진자 밀접접촉
수원시는 권선구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는 이날 오전 즉시 휴원 조치를 하고 원아들을 귀가시켰다. 어린이집은 즉시 방역소독을 했다. 어린이집이 있는 복합건물은 폐쇄조치했다. 밀접접촉한 보육...
2020.01.31 15:27
관악구, 신사동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긴급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구는 중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신사동주민센터 옆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결...
2020.01.31 15:19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중국 수출애로지원센터 개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수출애로지원센터를 설치해 무역업계 피해현황 모니터링 및 대정부 건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대중국 수출입 물류 차질, 중국 현지 지사 및 공장 폐쇄, 전시회 및 바이어 미팅 취소 등 시장개척 차질이 생겨 피...
2020.01.31 15:18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4명 추가 발생…국내 총 11명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후 2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환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8번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한국인 여성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1.31 15:12
2명 사망 ‘양주 가죽공장 폭발’, 수백m 떨어진 곳 창문 ‘와장창’
31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폭발로 건물 6동 중 일부가 완전히 파괴됐다. 소방당국은 가죽공장내 보일러가 폭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는 조모(71·남)씨와 나이지리아 출신의 남성 근로자 A씨다. 박모(65)씨 ...
2020.01.31 14:59
[헤럴드pic] 힘내세요!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mook@heraldcorp.com
2020.01.31 14:35
[헤럴드pic] 진천 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우한 교민들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mook@heraldcorp.com
2020.01.31 14:35
[헤럴드pic] 격리 시설로 수용되는 우한 교민들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mook@heraldcorp.com
2020.01.31 14:31
[헤럴드pic] 바깥이 궁금해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8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 절차와 입국 절차를 마친 우한 교민들 중 150명이 격리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교민이 창 밖을 보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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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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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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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