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경제청,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선언… 2020년까지 배출량 38% 감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오는 2020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 배출량을 38% 감소시켜 나가기로 했다.2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저탄소 녹색도시 개발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또 탄소순환(Recycling), 탄소상쇄(Offsetting), 탄소저...
2011.06.21 10:33
엇갈리는 일선 경찰들 “수사권 조정. 달라진게 뭐냐?” VS “이것만 해도 큰 수확”
현직 경찰 간부가 검ㆍ경 간의 수사권 조정 합의안에 반발, 경찰청 로비에서 1인 시위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경찰청에 근무하는 서모 경위는 21일 오전 8시께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 1층 로비에서 검찰과 경찰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합의가 무효라는 주장을 담은 내용이 쓰인 대형 화이트보드를 들고 나와 시위를 했다.화이...
2011.06.21 10:30
저축銀 부당인출예금, ‘부인권’으로 환수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1일 저축은행 부당인출 예금을 환수하고 돌려받을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피해자를 비롯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높은 환수여론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검찰은 파산법상 부인권 행사라는 카드를 꺼내들었고, 저축은행 임원에 대해서는 업...
2011.06.21 10:29
자기네 끼리만 몰래 인출...검찰, 저축은행 부당인출 은행 임원 기소
부산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이 은행에 영업정지결정이 내려지는 과정에서 거액의 부당 인출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및 업무상배임)로 김양(59) 부산저축은행 부회장과 안아순(59) 전무, 김태오(60) 대전저축은행 대표를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월 ...
2011.06.21 10:24
삼청공원에 원앙, 꿩 노닌다
앞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삼청공원에서 꿩과 원앙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2일 삼청공원에 천연기념물 원앙 5마리와 토종조류인 꿩 5마리를 방사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방사하는 원앙과 꿩은 서울대공원 토종동물 번식장에서 인공 증식해 사육한 것들로 천연기념...
2011.06.21 10:21
박카스서 피임약으로 확대...의약품 논쟁 `2라운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의약품 재분류 논의의 중심이 ‘박카스’에서 ‘사후피임약’으로 옮겨가고 있다.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은 약사회를 비롯해 시민단체에서도 요구하고 있는 사안으로 의사 처방이 없는 일반약으로 전환할 경우 성문란 풍조가 생길수 있다는 우려로 그 동안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왔다....
2011.06.21 10:18
중기중앙회 이채욱 사장 조찬 특강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2층 중회의실에서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초청해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SB-CEO School 조찬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백여명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채욱 사장은 6년 연속 세계 공항 종합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의 숨겨진 비결과 노력에 대해 중소...
2011.06.21 10:18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청소년 10명 중 7명 “사회가 날 무시해”
청소년 10명 중 7명 이상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이재연)은 21일 지난해 6~7월 전국 12개 시ㆍ도의 초등학생 4~6학년(2581명), 중ㆍ고교생 1~3학년(7010명) 총 95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아동ㆍ청소년 인권실태 조사’ 결과 중...
2011.06.21 10:15
올해 장마 독하다. 평년보다 20% 이상 많은 비 예상
예년보다 10일 가량 일찍 시작된 올해 장마는 위력도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20% 이상 많은 비가 내리고 집중호우의 빈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로 다가오는 속도에 비해 우리나라 주변에 있는 찬 대륙성 고기압은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에 두 ...
2011.06.21 10:14
檢의 절묘한 타이밍…저축은 수사 승부수 띄운다
저축은행 부당인출 수사는 검찰에 결과적으로 ‘효자’가 됐다. 애초 대검 중수부는 부당인출보다 불법대출에 초점을 맞췄다. 부당인출은‘본류’가 아닌 ‘지류’로 판단했다. 그러던 중 부당인출에 대한 서민의 공분이 극대화되고 이명박 대통령의 ‘철저 조사’ 지시까지 나오면서 검찰은 정신을 바짝 차렸다. 중수부 폐...
2011.06.21 10:07
42411
42412
42413
42414
42415
42416
42417
42418
42419
4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