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NH-Amundi자산운용 배영훈 CMO 취임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 마케팅총괄 전무(CMO)에 배영훈 前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부장이 1일 취임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임 배영훈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권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농협은행 리스크관리 팀...
2017.02.01 11:19
“다 최순실 책임” 가족도 친구도 떠났다…외톨이 된 최순실
‘비선 실세’ 최순실은 독방에 갇혀 나홀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믿던 주변인들이 하나둘 입을 열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최순실 일가는 서로를 향해 책임 소재를 넘긴 지 오래다. 1일에는 오랜 벗이었던 박근혜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 관계가 사건을 키웠다”라고 주장...
2017.02.01 11:19
“우리 스스로 정치참여 권리 찾자” 의원실 돌며 법안 찬반 전수조사
일부 귀족과 자산층에게만 주어졌던 선거권을 노동자에게 확대한 1830년대 차티스트운동, 여성과 흑인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한 1960년대의 보통선거권 운동은 모두 그 당사자인 노동자와 여성, 흑인들에 의해 주도됐다. 오늘날 한국에서의 선거권 확대 움직임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만 18세도 정치적 대표를 뽑을 권리를 달...
2017.02.01 11:11
잉크도 마르기 전에…현장은 ‘포스트 국정교과서’준비 중?
시·도교육감, 최종본 ‘반대’성명연구학교 지정 신청하는곳 없어정부가 지난달 31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했지만 정작 학교 등 교육현장의 분위기는 싸늘하다.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각종 교육관련 단체들이 잇따라 반대 의견을 내놓은데다 대부분의 시ㆍ도교육감들이 국정교과서 보급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나서...
2017.02.01 11:11
일도, 결혼도, 군대도 가는 18세…왜 대통령 못 뽑나요?
각종 법률서 권리·책임주체 인정인권위 “선거 만19세 한정 부적절”대부분 OECD국가 만18세 선거권“대표 없이 세금 없다”조너선 메이 휴 목사의 이 한 마디는 미국 독립전쟁의 상징적 슬로건이 됐다. 모든 시민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 권리를 지키고 그에 걸맞는 의무를 지기 위해 정치적 대표를 뽑고 정부를 구성할 권...
2017.02.01 11:11
단속 강화·조회시스템 성과…불법체류자 7년만에 줄었다
작년 20만8971명…2.4%P 감소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던 국내 불법체류자 숫자가 7년 만에 한 풀 꺾였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불법체류자 감축 3개년 계획’이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해는 관계부처 간 강도 높은 합동단속 등이 예정돼 있어 작년을 뛰어넘는 소득을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1...
2017.02.01 11:09
[현장에서] ‘웅담의 보고’된 뉴트리아의 운명
뉴트리아에서 웅담 성분이 발견됐다는 최근 연구 결과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성찬 경상대학교 수의대 교수팀은 뉴트리아 담즙의 뉴트리아 담즙에서 웅담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율이 평균 43.8%라고 밝혔다. 아메리카 흑곰(38.8%)이나 불곰(18.6%)보다도 높은 수치다.현행법상 멸종위기 야생동물...
2017.02.01 11:06
서울지하철은‘민폐천국’
‘위험한 장난’에 3년간 19번 스톱비상개폐장치 멋대로 작동 많아지난달 18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에서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당시 부평구청 방면으로 가던 열차는 비상신호에 따라 정차했다. 기관사는 즉시 현장을 확인했다. 이내 특이사항 없이 출입문 8-2칸의 비상개폐장치가 마음대로 작동되어...
2017.02.01 11:01
앞에도 뒤에도‘백팩공해’
승객 40% ‘백팩족’…안전 위협통행불편 다반사…옷 찢기기도한때 ‘쩍벌남’(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남자)이 지하철 민폐의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백팩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백팩족이란 복잡한 열차 안을 커다란 백팩과 함께 올라타는 승객을 말한다. 백팩은 빽빽한 열차 안에서 골치 아픈 장애물이 된다. 등에...
2017.02.01 11:01
서울시“명백한 불법 점유”vs 탄기국“세월호 천막도 불법”
탄기국 서울광장에 40개동 설치市, 행정대집행 고려…충돌 우려서울 광장의 ‘애국텐트’를 둘러싼 서울시와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의 갈등이 10일을 넘기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시가 행정 대집행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탄기국은 이에 “세월호 유족 천막부터 철거해야...
2017.02.01 11:00
23651
23652
23653
23654
23655
23656
23657
23658
23659
2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