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어금니 아빠’가 남긴 교훈...경찰, 실종수사체계 개선키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당시 초동대응 부실로 국민적 질타를 받은 경찰이 실종사건 수사체계 개선에 나섰다. 경찰청은 지난 22일 실종사건 발생 시 처음부터 실종자 수색과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실종수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실종·가출신고가 접수되면 실종자...
2017.10.23 07:10
나무로 이것저것 만들어볼까…24일 서울 목공 한마당
서울시는 오는 24일 중구 태평로1가 서울광장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다’란 주제로 ‘제3회 서울목공 한마당’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생활 속 목공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는 각종 목재제품이 전시되고, 판매ㆍ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전시에는 6곳 자치구와 서울대공원 희망목공소가 참여한다. 도봉구ㆍ강동구...
2017.10.23 06:52
서울의료원, 근로자이사 2명 임명
서울의료원은 국내 근로자 이사로 박경표(28) 총무차장과 김남희(46) 병동간호팀 92병동 파트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근로자이사 임명은 공공의료원으로선 처음이다. 임기는 2020년 10월22일까지 3년이다. 지난 9월25~26일 근로자 이사 투표 실시 결과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서울 시장 승인을 받...
2017.10.23 06:50
[날씨&라이프]태풍 ‘란’ 영향에 해안가 파도 위험↑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강원 영동 새벽 한때 비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에 해당하는 23일 월요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해안 지역은 북상하고 있는 제21호 태풍 ‘란’이 영향을 미치면서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기상청은 “동해 상과 남해 상에는 매우 강...
2017.10.23 06:46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부인 살해 40대 여성 무기징역 확정
-불륜 숨기기는커녕 자살 소동 벌여 3억5000만원 뜯어내기도-1심 25년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가중 내연남의 부인에게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먹여 살해한 4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 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모(48)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
2017.10.23 06:44
산업기술 유출 피해 입은 기업 93% 중소기업
-경찰청, 산업기술유출범죄 수사해 223명 검거-이직ㆍ창업 목적 범행 68%…해외로 빼돌리기도 산업기술의 유출 피해를 입은 기업 대부분이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외사국은 지난 4월~9월까지 △전기전자ㆍ정보통신 등 국가핵심기술, 중요 산업기술유출 행위 △기업 대상 영업비밀 침해 행위 등...
2017.10.23 06:44
“장애연금 수급요건 개선해야…” 토론회 개최
-23일 여의도서 개최…서울 공익법센터 주관-망막색소변성증 환자 사례 중심으로 진행 ‘망막색소변성증 시각장애인 장애연금 거부처분 취소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한 장애연금 수급요건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린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
2017.10.23 06:42
신호대기 중 날벼락에 모녀 참변..갑자기 날아든 차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1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한 차량이 신호 대기하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모녀와 딸이 함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과속하다가 방향을 바꾸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1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삼거리에서 차량들이 좌회전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
2017.10.23 01:12
수면마취로 충치 치료받던 30개월 여아 사망…경찰 수사 나서
[헤럴드경제] 치과에서 수면마취 상태로 충치 치료를 받던 30개월 여야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천안의 한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하기 위해 수면마취를 한 30개월 A 양의 맥박이 갑자기 빨라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졌다. 병원 측이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신고해 A ...
2017.10.22 21:55
부산 초속 25m 강풍에 간판 떨어지고 가로수 부러져…피해신고만 수십 건
-태풍 ‘란’ 영향…1명 경상 -큰 인명피해나 정전은 없어 [헤럴드경제]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부산에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5.3m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 수십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22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강풍 피해신고가 모두 61건 들어왔다. 안전조치를 요구하는 신고가 대부분이었...
2017.10.22 18:40
23061
23062
23063
23064
23065
23066
23067
23068
23069
23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