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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ationwide]경찰관 2명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 두 명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경찰서 수사과 이모(32) 경장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경장은 지난 22일 오전 5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 차량을 약 1㎞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
2018.04.24 11:39
[포토뉴스] 돌아온 요우커, 줄을 서다
24일 오전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서 외국인들이 개점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중국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40만3000 명을 기록했다. 작년 3월 중국의 한국여행상품 판매 금지 조치 후 감소세에서 처음으로 벗어났다. [연합뉴스]
2018.04.24 11:38
민원인 앞서 욕ㆍ주먹질…파주 공무원들, 기강해이 또다시 도마위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주먹다툼을 벌이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앞서 또 다른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 이후 직원 기강을 다잡겠다고 했던 파주시청의 노력이 효과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파주시청 공무원들은 지난해에도 금품 수수와 사무실에서 직원 간...
2018.04.24 11:38
“왜 버스만 아침빵도 못먹나” 장거리 출퇴근족의 하소연
음식물 반입금지 불만 목소리지하철에선 가능해 형평성 논란#. 경기도 고양시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김모(28ㆍ여) 씨는 요즘 출근길 아침 멀미를 심하게 앓아 걱정이 크다. 평균 출근시간이 1시간이라 버스에서 빵과 우유로 아침을 해결해왔지만, 최근 서울시에서 버스 내 음식물을 금지하면서 이를 못하게 됐...
2018.04.24 11:38
같은 재판부 박근혜-최순실 함께 선고?
13개 혐의 겹쳐 사건 병합 효율항소심, 당분간 최씨 공판 지속박근혜(66) 전 대통령과 최순실(62) 씨 재판이 항소심에서 나란히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커졌다.서울고법은 23일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혐의 사건을 형사4부(부장 김문석)에 맡겼다. 이 재판부는 국정농단 공범으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
2018.04.24 11:37
서울 편의점·카페, 96.5%가 최저임금 준수
市, 분식점 등 7개 소업종 조사서울시내 분식집과 카페, 편의점 등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96.5%가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1.2%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분식집의 경우 근로계약서 미작성ㆍ최저임금 미준수 등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
2018.04.24 11:37
檢 성추행 조사단 ‘안태근 기소’로 활동 종료
이번주중 2명 재판에 넘길듯대검, 인력 최소화·해단 고심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이 조만간 안태근(52ㆍ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을 재판에 넘기고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24일 검찰에 따르면 조사단은 이번 주 안 전 검사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계획이다...
2018.04.24 11:37
김경수-드루킹 대화 꼬리문 의혹
메신저 대화방만 최소 4개 파악정치인-지지자 단순관계 의구심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48) 씨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간의 메신저 대화 흔적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이들 관계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씨와 김 의원은 텔레그램, 시그널 등 메...
2018.04.24 11:37
“물벼락·욕설 ‘갑질’ 직장에선 일상”
‘사용자’만 법적 처벌 대상가해자 과장·팀장급 많아‘민사로 풀 개인간 일’ 방치피해자 문제해결 쉽지않아“직장에서 상사에게 맞았는데 갑질이 아니래요”. 직장인 A씨는 재작년 회사 내에서 욕설하며 다가와 몸을 부딪힌 상사에 밀려 넘어져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사무실 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목격자도 있었지만 ...
2018.04.24 11:36
경찰, “김경수 보좌관 곧 소환”
드루킹 김모(48) 씨 일당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이 경찰이 김 씨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보좌관 한모 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24일 “보좌관을 곧 소환할 것”이라며 “아직 소환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8.04.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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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