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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김형열 NH투자증권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빙부상
▶하만길씨 별세, 김형열(NH투자증권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씨 빙부상=26일,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경남 진주시 강남로 79), 발인 28일 오전6시, 055-750-8651
2018.07.26 11:29
[인사]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 최준우 ▷자본시장정책관 박정훈 ▷금융산업국장 최훈 ▷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기한 ▷가계금융과장 박주영 ▷중소금융과장 홍성기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이한진
2018.07.26 11:29
원경환 인천지방경찰청장 내정
원경환(57ㆍ사진) 강원지방경찰청장이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승진 내정됐다.원 신임 청장은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원 신임 청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평창고와 한국방송통신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9년 경찰간부 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한 후 서울강동경찰서장, 경찰청...
2018.07.26 11:28
경상남도,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제로페이’ 도입
-연내 시범운영, 내년 1월부터 본격적 실시 예정-김경수 도지사 “힘든 시기 극복에 보탬 되기를” 경상남도가 수수료 등 비용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제수수료를 0원으로 하는 ‘제로페이(소상공인 결제수수료 제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제로페이’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2018.07.26 11:19
법원, ‘이태원 살인사건’ 부실수사 국가 책임 인정
아더 존 패터슨 [사진=연합뉴스]-“故 조중필 부모에 3억 원 지급하라” 판결 법원이 국가에 ‘이태원 살인사건’ 부실수사 책임을 물어 피해자 유족들에게 3억 원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 오상용)는 26일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고(故) 조중필 씨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
2018.07.26 11:08
[민선 7기 구청장에 듣는다 - ⑭ 김수영 양천구청장]“세대별 맞춤 복지정책 강화…가족친화도시 양천 만들 것”
“민선 6기때 상대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지 못했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고령친화, 아동친화, 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춰 명실상부한 가족친화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 7기에 집중해야 할 과제입니다.”김수영(54·사진) 양천구청장은 지난 2014...
2018.07.26 11:04
소송 걸림돌 치운 면목행정타운 급물살 타나
류경기 중랑구청장류경기 중랑구청장 취임 이후내일 5자 협의체 첫 회의 주목市와 소송전 접고 협의 본격화관계 기관간 입장차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던 중랑구 면목행정타운이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류경기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구...
2018.07.26 11:04
반바지 입고 출근 민망? 패션?…남성 직장인 쿨비즈룩 두 시선
#1. 직장인 서모(42) 씨는 요즘 반바지에 반팔 셔츠를 입고 다닌다. 넥타이를 매거나 긴 바지를 입지 않아도 되니 출근길이 훨씬 가볍다.서 씨는 “요즘 날이 너무 더워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데 그나마 면 소재의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입으니 훨씬 살 것 같다”며 “직장 분위기가 개방적인 덕분에 부담없...
2018.07.26 11:04
[포토뉴스] 아스팔트 열기를 식혀라
지난 2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로가 부풀어 오르거나 달리던 자동차 타이어가 온도를 감당하지 못해 녹는 일까지 발생하자 서울 마포구가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에 물을 뿌리며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마포구는 이날 월드컵로와 마포대로, 토정로, 양화로 등 지역 주요도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살수차 7대를 동...
2018.07.26 11:04
취업미끼 퇴직가장·경단녀 울린 다단계업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적발2개업체 대표 등 8명 입건재취업을 원하는 중년의 퇴직 가장이나 경력단절 여성에게 다단계업체라는 것을 속이고 접근해 고가의 제품을 강매해온 다단계업자들이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방문 판매 등의 법률 위반 혐의로 다단계 업체 2곳의 대표 등 8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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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