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승리 카톡’ 원본 확보한 경찰, 수사속도 낼까
권익위 檢제출 자료 넘겨받아경찰이 ‘승리 게이트’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원본을 검찰로부터 받아 추가 수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리(본명 이승현)의 군입대가 연기되면서 수사 시간을 추가로 확보한 경찰의 수사가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
2019.03.21 11:31
리스크가 적었다고?…포항지열발전사업 투자한 국민연금
주관사 넥스지오에 20여억원 투자산업은행 ‘초고위험 사업’ 분석사업검토 단계서 투자 접어 비교국민연금공단이 포항지열발전소 주관사 넥스지오에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명의 부상자와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포항지진이 인재로 드러난 만큼, 국민연금도 세밀한 검토 없이 투자를 진행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2019.03.21 11:31
교회서 4살 여아 '묻지마 폭행' 사망…가해 여중생 “심신미약 상태” 주장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교회 놀이방에서 잠자던 4살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오전 열린 첫 재판에서 중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학생 A(16)양의 변호인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음을 입증하려고 한다...
2019.03.21 11:19
충무초 통학로 일대에 가로수 1800그루 심는다
- 6월까지 4억5000만원 들여 녹화사업 충무초 통학로. [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충무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 녹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등ㆍ하교 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충무초 정문 주변 200m(퇴계로50길 13)에 큰 나무 104그루, 작은 나무 1694그루 등 가로수 1...
2019.03.21 11:10
클럽 아레나 장부서 발견된 ‘강P’+α…경찰, 오늘 사전 구속영장 신청
[헤럴드경제 모바일섹션][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수백억 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는 클럽 아레나의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소유주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KBS가 취재결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에 소재한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2019.03.21 11:08
조두순, 내년 출소하는데...“재범 가능성 높다”
[헤럴드경제DB][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어린 여자아이를 상대로 잔혹한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내년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채널A`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해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한 그 결과 ‘성적 일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3.21 11:06
이미 아이 둘인데…“아이 더 낳으세요” 서한문 보낸 시
출산장려 서한문(왼쪽)과 소책자 및 홍보물 [문경시 제공,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경상북도 문경시가 신혼부부와 두 자녀 이하 가구에 출산을 장려하는 서한문을 보내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문경시는 신혼부부 160가구와 두 자녀 이하 350가구 등 총 510가구에 시장 명의의 출산장려 서한문과 출산ㆍ육아 지원...
2019.03.21 11:05
[人災였던 포항지진] ‘부실 기업’ 넥스지오…배상책임 결국 정부 몫 될듯
-2012년 영업이익 고점 찍었지만, 2015년부터 적자기업-2017년, ‘기술력’으로 코스닥 상장 추진했지만 무산-배상 책임 ‘정부로 갈듯’…넥스지오도 형사책임 피할 수 없어 넥스지오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성우 기자] 포항 지열발전소 주관사 넥스지오의 재무상태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매우 ...
2019.03.21 11:00
[人災였던 포항지진]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 “포항 지진 전조 없었다. 보수적 진동관리 유지” 주장
- 윤운상 “손해배상, 법적 절차 따를 것”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는 “법정관리 회사로서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포항지진범시민 대책 본부가 넥스지오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서다.윤 대표는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포항시민께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
2019.03.21 11:00
[단독] 포항지열발전 사업에 국민연금도 투자…‘벤처 캐피탈’도 안 할 일에
-국민연금, 주관사인 넥스지오에 19억8200만원 투자-산업은행은 지열 자원 데이터 부족 등으로 투자 안해 [사진=헤럴드DB][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성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포항지열발전소 주관사 넥스지오에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명의 부상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포항지진이 인재로 드러난 만큼, 국민...
2019.03.21 11:00
19291
19292
19293
19294
19295
19296
19297
19298
19299
19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