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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 해소…42조원 공급해나갈 것"
[속보] 尹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 해소…42조원 공급해나갈 것"
2024.03.27 14:15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2024.03.27 14:11
尹, 명동밥집 찾아 급식 봉사…파·양파 다듬고 김치찌개도 끓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과 취임 후인 같은 해 9월 방문한 데 이어 세번째로 이곳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반부터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2024.03.27 13:54
대통령실 "2000명 증원 이미 완료, 전제조건 없이 대화 나서달라"
대통령실은 "(의대) 2000명 증원은 이미 완료된 상황"이라며 "과감한 재정투자로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에 계속 심혈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계는 물론 여당 내에서도 제기되는 '2000명 재협상'에 대해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못박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2024.03.27 11:21
대통령실 “필수의료 특별회계·지역의료 발전기금 신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7일 “내년 예산은 의료 개혁 5대 재정사업 중심으로 편성할 것”이라며 “필수의료 5대 재정사업 등 의료개혁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 안정적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성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브리핑을 ...
2024.03.27 10:52
윤상현 “당지도부, 의정 협의체 서둘러야…민심이 천심”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5선에 도전중인 윤상현 의원은 27일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정 갈등과 관련해 “2000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당 지도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 지도부는 의정(醫政)간 조건없는 대화 이끌어야 한다...
2024.03.27 07:27
연수을 與 김기흥, 국토부장관 만났다…송도 교통정책 제안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김기흥 국민의힘 후보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GTX-B의 차질 없는 개통과 8공구 인천1호선 조기 개통 등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김 후보와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인천 송도에 필요한 여러 교통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 김 후보는 “송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
2024.03.27 06:32
尹, 의료계에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의료계를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하라”고 주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
2024.03.26 19:13
대통령실 "대파값 상승, 현 정부 탓?…농축산물, 지난 정부때 최고" [용산실록]
대통령실은 26일 대파 가격이 급변한 배경으로 기상상황 등 외부 영향을 지목했다. 금사과, 금배에 이어 급등한 대파 가격을 놓고 정부의 농정실패 책임론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은 대파, 계란 등 농축산물 가격이 “지난 정부에서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며 “현 정부는 생산자 피해...
2024.03.26 16:22
尹 "보건의료, 안보·치안 반열 두고 재정투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전했다...
2024.03.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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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