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군 전투화 품질 관리 상태 엉망
국방부가 최근 3년간 780억원의 예산을 들여 보급한 기능성 전투화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감사원 감사 결과 제기됐다.감사원은 5일 작년 10∼11월 실시한 ‘전력지원체계 획득·관리실태’ 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포함한 13건의 문제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2011년 8월부터 지난...
2014.03.05 16:14
민주 “朴, 유정복 지지는 선거중립 위반”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 대해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 주무 장관을 사퇴시켜 광역시장 후보로 내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방선거를 관권선거로 치르겠다는 의...
2014.03.05 15:18
박지원 전남지사 출마…당대표 좌절 때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전라남도 도지사에 출마키로 하면서 전남지사 후보들의 반발이 거세다. 박 의원은 그간 꾸준히 ‘중진차출론’을 언급해왔지만 최근 통합신당 창당 등 야권의 역학 구도가 뒤바뀌면서 중진차출론의 명분이 약해진 상태다. 출마 가능성을 낮게 보고있던 전남지사 후보군들이 ‘화들짝’ 놀라는 형국이다...
2014.03.05 14:56
北 방사포 발사 때 민간항공기 비행…아찔한 순간 벌어져
북한이 4일 오후 KN-O9으로 추정되는 신형 방사포 4발을 발사할 때 민간항공기가 인근 지역을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이 벌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국방부는 5일 발표한 ‘민간항공기 안전을 저해하는 북한의 심각한 도발적 행위 관련 입장’에서 “항행경보를 공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16시17분 1차 발사한 직후인 16시...
2014.03.05 14:05
“통합신당 지분 관계없이 공천”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6ㆍ4 지방선거에서 ‘지분에 관계없이 최적의 후보를 내세우겠다’는 대원칙에 합의하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통합방식과 6ㆍ4 지방선거 참여 방식 등 각론에서 충돌해 신당창당 논의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의도...
2014.03.05 11:46
<팝콘정치> “아는 사이” 훈훈한 인사만 나눈…속전속결 해수부장관 인사청문회
막장 드라마의 흔한 소재는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다. 사랑했지만 알고 보니 배다른 동생이라거나,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이혼한 언니의 전 남편이라는 등이다. 이 같은 설정은 TV에서 넘치는 낡디낡은 소재들이다. 지난 4일 국회에서도 한 편의 드라마가 방영됐다. 4선 현역 새누리당 의원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
2014.03.05 11:24
새누리 “3월 국회열자”…민주 “꼼수정치 그만”
새누리당이 3월 임시국회를 열자고 민주당 측에 제안했다. 기초연금법을 ‘지렛대’ 삼아 야권 압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꼼수정치’라며 새누리당의 제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명확히 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기초연금법 처리 지연 문제와 최근...
2014.03.05 11:23
복지 · 노동…통합신당, 각론 곳곳에 ‘뇌관’
정의로운 사회’ ‘경제민주화’…민주-安측 정책 총론은 흡사복지분야 새누리와 가까운 安측기초연금 등 불협화음 가능성노동정책 우선순위도 조정 필요통합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은 추구하는 정책에 있어 총론에서는 일치하는 편이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면 상당 부분이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
2014.03.05 11:23
美 버지니아주…동해 병기법안…오늘 최종결정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의 향방이 5일(현지시간) 최종 관문에 선다.피터 김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 회장에 따르면 동해 병기 법안에 대한 버지니아주 의회의 하원 전체회의 심의·표결 일정이 5일 오전 11시로 확정됐다.데이브 마스...
2014.03.05 11:18
김정은보다 비호감 아베
우경화 폭주를 일으킨 일본과 아베 신조 총리에 대한 우리 국민의 호감도가 북한 및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가 3월 1일부터 3일간 국가 및 국가수장 호감도와 국가관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2014년 3월 국가 호감도(10점 만점)는 미국 5.79점...
2014.03.05 11:18
21041
21042
21043
21044
21045
21046
21047
21048
21049
2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