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巨野 , 세월호특별법ㆍ가습기살균제 등 5개 현안 공조 합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31일 세월호 문제와 가습기 살균제 진상 규명 그리고 어버이연합 불법자금 등 관련 현안에 대해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서 거야(巨野)가 내놓은 첫 번째 합의 사안인 만큼,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박완주 더민주ㆍ김관영 국민의당ㆍ이정미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16.05.31 15:31
국회의장 자율투표 의미는? ‘국회의장은 논외ㆍ알짜 상임위 쟁탈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국회의장 선출을 자율투표로 부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회의장을 양보할 수 없다는 새누리당에 강공으로 대응하는 야권이다. 총선 결과에 따라 국회의장은 야권 몫으로 결론났으니 상임위원회 논의에 집중하라는 압박이다. 박완주 더민주 원내수석부대표,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2016.05.31 15:17
부천시, 7월 행정체제 개편… 1257명 대규모 인사
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7월 4일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1257명의 대규모 인사 발령사항을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한 4급 기구 신설 및 공로연수 파견과 명예퇴직에 따른 승진 92명, 퇴직 및 공로연수 35명, 전보 및 발탁 1130명이다.부천시는 전국 최초로(시ㆍ구ㆍ동)을 (시ㆍ동)으로 행정단계를 축...
2016.05.31 15:07
국가보훈처 “보훈의식 1% 증가하면 11조9000억원의 경제효과”
국가보훈처는 31일 우리 국민의 보훈의식이 1% 증가하면 사회갈등 요인을 1.59%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11조9000억원의 경제성장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국가보훈의 경제적 가치와 효과’라는 연구를 통해 국가보훈의 사회갈등 조정 기능과...
2016.05.31 13:52
합참 “북한 미사일 발사, 3월 김정은 지시에 따른 것”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31일 기습적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한 배경에 대해 지난 3월 15일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습 발사 배경과 관련한 질문에 “3월 15일 김정은 지시 이후에 북한은 지속적으로 미사일 발사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
2016.05.31 12:00
장진호 전투 전사자 유해 3위, 대전현충원 안장
북한 장진호 전투 전사자 중 유해가 발굴돼 송환된 고(故) 임병근 일병 등 유해 3위가 다음달 2일 현충원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유해가 발굴된 6.25 전사자 중 신원이 확인된 고 임병근 일병, 고 정성준 하사, 고 정인초 일병의 합동 안장식이 국방부 주관으로 6월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유해는 ...
2016.05.31 11:44
북한 또 기만전략?..왼손은 대화요구, 오른손은 도발준비
북한이 한 쪽에서는 대화를 요구하면서 한 쪽에서는 도발을 준비하는 양면성을 극명하게 드러냈다.북한은 지난 20일 국방위원회 공개 서한을 통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군사회담 언급에 지체없이 화답하라고 촉구한 뒤 인민무력부 통지문, 김기남 노동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원동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 담...
2016.05.31 11:40
“위안부 보상 생존자 더 우대 검토”
김태현 재단준비위원장 인터뷰“반대하는 분도 찾아뵙고 설득”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상과 관련, 사망자보다 생존자를 우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화합 차원에서 피해자 지원 재단에 소녀상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된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태현(66·사진)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
2016.05.31 11:39
“군대에서 담배 배웠다” 2.4%
2015년조사…10명중 4명이 흡연입대이후 하루 7.3→11.8개비로‘군대 가서 담배 배운다’는 말도 옛말이 됐다. 입대 후 흡연을 시작하는 장병은 전체의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방부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발표한 ‘2015년 장병 흡연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병 흡연율은 40.4%, 비흡연율은 59.6%였고, ...
2016.05.31 11:34
소녀상 문제·피해자 반발 여전…닻올린 위안부재단 순항할까?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출범다음달 중 재단설립 목표정부가 3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준비위는 이날 오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준비위 위원 가운데 여성복지ㆍ노인복지 전문가인 김태현 성...
2016.05.31 11:30
17761
17762
17763
17764
17765
17766
17767
17768
17769
1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