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조국 의혹 확산] ‘조국 대전’ 與野 한 쪽은 치명상
여야 중 한 쪽은 ‘조국 대전’ 결과에 따라 깊은 내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한국당 내부에선 이번에도 못 이기면 지도부가 책임져야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배수진을 친 상태다.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공세 수위를 더욱 높였다. 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위장거...
2019.08.21 11:20
[조국 의혹 확산] 8월에 다 털고 가려는 與…추석 밥상에 올리려는 野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시점을 두고 여야의 정치적 노림수가 격돌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법을 근거로 8월 내 청문회 개최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야권은 9월 청문회를 주장하면서 장외로 전선을 넓혔다. 9월까지 조 후보자 의혹이 계속되면 추석민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풀...
2019.08.21 11:19
[조국 의혹 확산] 野 “오죽하면 조로남불 신조어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여야의 ‘조국 대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야권은 21일 조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넘어 청와대를 압박했다. 비리와 모순 덩어리의 조 후보자를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반면 여권은 오전 당 회의와 법사위 소속 의원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인...
2019.08.21 11:19
日방위백서 초안 北 소형화·탄두화 이미 실현 첫 명기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 초안에 북한의 핵무기 능력과 관련해 “소형화·탄두화를 이미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명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요미우리 신문은 21일 일본 정부가 9월 중순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위백서를 확정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초안은 북한의 군...
2019.08.21 11:07
'조국 논란'에 유승민 "文 취임사 '평등·공정·정의', 가증스런 위선"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거리가 이어지는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평등, 공정, 정의가 가증스런 위선이었음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같이 말한 후 "이런 자를 민정수석에 앉혀 지난 2년간 수...
2019.08.21 10:59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일대 경제자유구역서 함평군 제외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 대상지인 빛그린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을 묶어 ‘광주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한다.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시는 9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광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계획안에는 후보지로 ▷빛그린산단(미래형 자동차 산업...
2019.08.21 10:43
조국 딸, 한영외고 재학중 서울대 교수 지도로 물리학회 대회 입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 조모(28) 씨가 한영외고 재학 당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소속 A 교수 지도로 한국물리학회가 개최한 한 물리 캠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이에 대해 당시 서울대에서 법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조 후보자가 딸과 동료 교수인 A 교수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
2019.08.21 10:28
美 비난 멈췄던 北, 대화 앞두고 대미비난 재개 눈길
6·30 북미정상의 판문점회동 이후 미국을 향한 비난을 자제하던 북한이 한반도정세 악화에 책임을 미국에 떠넘기며 대미비난 공세 재개에 나섰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우리의 자위적 국방력 강화조치는 정당하다’는 제목의 개인 명의 논평에서 “평화와 화해의 기운이 감돌던 조선...
2019.08.21 10:26
한층 거세진 ‘조국 대전’…野 “오죽하면 조로남불 신조어 나왔겠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여야의 ‘조국 대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야권은 21일 조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넘어 청와대를 압박했다. 비리와 모순 덩어리의 조 후보자를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반면 여권은 오전 당 회의와 법사위 소속 의원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인...
2019.08.21 10:21
국방부, 133번째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고 남궁선 이등중사”
국방부는 지난 5월 30일 DMZ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완전 유해 형태로 발굴된 6.25 전사자가 고 남궁선 이등중사로 최종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은 지난해 10월 고 박재권 이등중사에 이어 두 번째다.2000년 4월,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을 뜬 이후 133번째로 유해 신원이...
2019.08.21 10:07
11151
11152
11153
11154
11155
11156
11157
11158
11159
11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